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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말73

[안전용어] 시민이 뽑는다, 꼭 바꿔야 할 어려운 안전 용어 5" 그 결과는? "시민이 뽑는다, 꼭 바꾸어야 할 어려운 안전 용어 5" 지난 한글날 즈음에 한글문화연대에서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어려운 안전 용어 뽑기 시민투표를 진행했답니다. 여러 언론에서 소식을 전하였지요. 미리 뽑힌 16개의 어려운 안전용어를 두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뽑았답니다. 여기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어려운 말은 "굿닥" (2960표, 지하철 보관함에 비치되어 있는 비상약 보관함, 무료비상약) "BRT" (2720표, 간선급행버스체계, 대표적으로 세종시에서 운행 중) "Kiss & Ride" (2570표, 마중이나 배웅을 위해 잠시 정차할 수 있는 구역에 붙은 표지판, 신분당선 동천역 앞에 설치) "자동제세동기" (2200표, 심장마비 등 응급 상황에 쓰는 자동 심장충격기) "논슬립" (212.. 2017. 11. 9.
[공문]‘좌회전 감응’ 신호등 보조표지 이름을 쉬운 말로 바꿔주십시오. 2016. 4. 8.
[보도자료]대한민국 행정부 보도자료 하나마다 외국 글자 표기 4회씩 나와 2015. 10. 7.
[알림]618돌 세종날 기념 한글문화 학술회의에 모십니다.(05/22)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께서 태어나신 5월 15일 세종날 618돌을 맞아 한글문화연대에서 한글문화 학술회의를 엽니다. '어린 백성이 제 뜻을 펴게'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어로 소통하는 능력의 계발 방안을 탐색합니다. 구체적으로, 개인의 사적 언어가 아닌 공공언어 영역에서 '소통 중심의 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체계와 방안을 내놓고 지혜를 모으고자 합니다. 특히 이 학술회의에서는 공공언어 쉽게 쓰기 운동의 경험과 실천적 탐색에서 나온 연구 결과를 줄기로 삼습니다. ○ 행사 개요 · 때: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낮 3시~6시 · 곳: 한글박물관 대강당(지하1층) · 주제: 공공분야 국어능력 평가의 방향 · 주최: 한글문화연대국어문화원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 ○ 행.. 2015. 5. 13.
[칭찬]서울시의회, 일반 시민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서울시 조례를 쉽게 바꿔 서울시의회, 일반 시민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서울시 조례를 쉽게 바꿔 서울시의회가 일반 시민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조례를 쉽게 바꾸었습니다. 법제처가 만든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백서를 바탕으로 어려운 한자어와 어색한 일본어식 표현을 우리말로 쉽게 바꾸고 일상언어생활과 동떨어진 법률 문장을 바로 잡고, 복잡한 문장구조를 간결한 문장으로 고쳤습니다.* 해태하다 → 게을리하다 * 부의하다 → 회의에 부치다 * 개폐하다 → 열고 닫다서울시 조례를 시작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 조례도 쉽게 바꾸기를 기대해봅니다. [서울시의회 보도자료]전국 처음 알기 쉽게 서울시 조례 '전면 개정'- 서울시의회, 알법기준에 맞춰 245건 개정 - 전철수·성백진·김선갑 서울시의원 자문위원으로 참여 http://w.. 2015. 3. 11.
우리말나들이 4편 알 수 없는 자동차 설명서 2015. 2. 10.
방송사는 세월호 사태를 보도할 때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고 하나로 통일해 사용해주세요. [공문] 세월호 사태를 보도할 때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사용해주세요. 방송 관계자들이 세월호 사태를 보도하느라 애쓰고 있지만 우리말 사용에 대한 아쉬운 점이 있어 방송사에 공문을 보냈습니다.(문화방송, 서울방송, 연합뉴스, 와이티앤, 제이티비씨, 채널에이, 티브이조선, 한국방송) - 내용: 사고의 실체나 구조 현황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에게 소식을 전하는 방송에서 통일되지 않은 용어와 외국어를 남발하여 혼란을 부추길 위험이 있습니다. 아래 말들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모든 방송에서 하나로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내줄: 가이드 라인, 유도선 * 배안 공기층: 에어 포켓 * 구명조끼: 라이브 자켓 2014. 4. 22.
[보도자료]한글문화연대, 한글날 맞아 언어정책 국제회의 열어(2013.10.07.) 한글문화연대, 한글날 맞아 언어정책 국제회의 열어 -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 2013.10.07.월. 2005년에 국경일이 된 한글날을 올해부터는 공휴일로 지내며 기리게 되었다. 한글문화연대는 이를 기념하여 10월 7일 낮 1시 30분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언어정책 국제회의를 연다. 쉬운 언어 운동에 앞장섰던 영국의 ‘쉬운 영어 캠페인’ 관계자, 정부가 쉬운 언어 운동을 주도한 스웨덴의 언어위원회 관계자, 외국어 홍수에 맞서 자국어를 풍부하게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프랑스의 언어총국 관계자, 그리고 쉬운 언어와 자국어 보호라는 두 과제를 겹쳐 안고 있는 한국의 국어정책 및 국어운동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말글 환경을 바.. 2014. 4. 14.
[언어정책 국제회의]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10/07) 올해부터 한글날을 국경일이자 공휴일로 지내며 기리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한글문화연대는 쉬운 언어 운동 및 정책이 튼튼하게 자리를 잡은 영국과 스웨덴, 그리고 외국어 홍수에 맞서 자국어를 풍부하게 가꾸려 노력해온 프랑스의 언어 관계자를 함께 모셔 우리의 국어 정책과 국어 운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머리를 맞대는 를 만들었습니다. 공공 영역에서 쉽고 바른 말을 써서 국민의 알 권리를 채워주는 일과 우리말을 넉넉하게 발전시키는 일을 어떻게 꾸려갈지 좋은 생각을 모아주십시오. 바쁘시더라도 시간 내어 주세요. 고맙습니다.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기념 언어정책 국제회의]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 ■ 때: 2013년 10월 7일(월) 낮 1:30~ 6:00 ■ 곳: 한국언론진흥재.. 201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