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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11

[한국어학교] 월요일 목요일 한국어학교는 수업 중~ 한글문화연대가 운영하는 한국어학교(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국어문화원)는 외국에서 오신 이주 여성들에게 한국 생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한국어와 고급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이주 여성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학생: 한국으로 이주한 여성(한국 거주 5년 넘은 이주 여성) ▣ 수업 시간: 2시간 수업,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낮 2시~ 4시(주 1회 수업도 가능합니다) ▣ 월요일 수업: 한국의 역사와 문학, 한국어 발음 교실/(정재환 한국어학교 교장,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목요일 수업: 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 교실/(조남주 선생님) ▣ 수업료: 없음 목요일 수업은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 있습니다! ▣ 장소: 5호선 공덕역 근처, 시민공간 ▣ 문의: 02-780-5084, urim.. 2016. 12. 26.
외국인 유학생이 고개를 갸웃했었던 한국어 표현! - 조수현 기자 외국인 유학생이 고개를 갸웃했었던 한국어 표현!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조수현 기자aumi32@naver.com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의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제46회 한국어 능력 시험에 국내외 45개나라, 164개 지역에서 7만2,295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어 능력 시험이 처음 치러진 1997년 이후 20년 만에 응시 인원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유학하는 20대가 늘고, 이민과 결혼으로 한국에 사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한국어를 배우기가 만만치 않다는 얘기가 터져 나오고 있다. 국어를 배워도 의사소통이 쉽지 않다는 것이 이유다. 주간경향 1115호 ‘알면 알수록 더 까다로운 한국어’ 기사에서 .. 2016.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