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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강연14

이건범 대표, 우리말 강연 활동/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이건범 대표] 주제: 언어는 인권이다 때: 2019년 7월 17일(수) 오전 11시 곳: 국립국어원 강당 강연자: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참석자: 국립국어원 공무원 대상 70여 명, 정인환 사무국장 2019. 7. 17.
한글 아리아리 728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28 2019년 7월 11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늙은이 - 성기지 운영위원 국어사전대로라면 마흔 살 안팎의 나이를 중년이라 하고 중년이 지난 사람을 늙은이라 하니 쉰 살이 넘으면 늙은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오십대 남녀를 보고 늙은이라 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사전에서 밝힌 늙은이는 오십대부터이다. 늙은이는 젊은이의 상대되는 말일 뿐 결코 부정적인 말은 아니니 크게 거부할 것은 없다. 하지만 젊은이 가운데는 늙은이를 ‘노틀’, ‘꼰대’로 낮추며 경원시하는 이들이 있다. ‘노틀’은 속어이고 ‘꼰대’는 은어이다. ‘노틀’은 중국어 ‘老頭兒[laotour, 라오터울]’이란 말에서 온 차용어이다. ‘老頭兒’는 ‘노인(老人)’을.. 2019. 7. 12.
이건범 대표, 우리말 강연 활동/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이건범 대표] 주제: 언어는 인권이다 때: 2019년 7월 10일(수) 오전 11시 곳: 국립국어원 강당 강연자: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참석자: 국어문화학교 특별과정 80여 명, 정인환 사무국장 2019. 7. 10.
이건범 대표, 우리말 강연 활동/한국비정규직노동네트워크 [이건범 대표] 한국비정규직노동네트워크 35차 워크숍&수련회 ▶ 주제: 언어는 인권이다.▶ 강연자: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때: 2019년 7월 4일(목) 낮 3시▶ 곳: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 참석인원: 45명,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 2019. 7. 5.
우리말 사랑 강연활동-남강고등학교 우리말 가꿈이는 6월 13일 화요일 서울 관악구 남강고등학교에서 봉사활동 동아리 30여 명의 학생을 상대로 우리말 사랑 강연활동을 펼쳤다.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고등학생 동아리의 이름 또한 우연하게도 '우리말 가꿈이'였다. 첫 시간은 '초성 맞히기, 몸으로 말해요.'와 같은 문제풀이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처음에 갑작스러운 활동에 당황했지만, 금세 모둠끼리 경쟁을 하며 집중했다. 활동을 끝내고 강사로 참가한 우리말 가꿈이 서봄해, 박건량 학생은 "문제를 풀면서 기분이 어땠어요. 답답했죠? 평소에 편하게 쓰는 우리말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주려고 이런 활동을 계획했다. 우리말을 아껴달라"며 우리말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우리말 가꿈이들이 펼친 활동을 소개하며 우리 사회의 언어문화 환경을.. 2017.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