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접종(분)1 부스터 샷 -> 추가접종/추가접종(분) '부스터 샷'이라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로 '추가접종/추가접종(분)'이 뽑혔다. 공공기관이나 언론이 사용하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다듬기 위해 꾸려진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이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부스터 샷'의 쉬운 우리말을 논의한 결과였다. '부스터 샷(booster shot)'이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코로나 19 세계적 유행이 지속되면서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등장한 용어이다. '부스터 샷'을 대신할 말로 총 5개 단어가 거론되었고 4월 29일 부터 5월 3일까지 22명이 투표한 결과 '약발 더함 주사'가 4표를 받았고 '추가접종/추가접종(분)'이 총 17표를 얻어서 최종적으로 '추가접종/추가접종(분)'이 선정되었다. 이.. 2021.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