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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4

[마침] 6월 알음알음 강좌(25)-조선 후기 존대법은 어떻게 변했는가?/정준영 교수 ■ 주제: 조선 후기 존대법은 어떻게 변했는가? - 조선후기의 신분변동과 청자존대법 체계의 변화 을 중심으로 살펴본 19세기의 청자존대법 체계를 살핀다. 하쇼셔체, 하오체, 하게체, 하라체, 해요체, 해체의 역사적 변화 과정을 설명한다. ■ 강사: 정준영 교수(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 때: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 곳: 활짝(한글문화연대 마포 사무실 옆방) 2018. 6. 27.
[알림] 6월 알음알음 강좌(25) - 조선 후기 존대법은 어떻게 변했는가?/정준영 교수 ■ 주제 : 조선 후기 존대법은 어떻게 변했는가? - 조선후기의 신분변동과 청자존대법 체계의 변화 을 중심으로 살펴본 19세기의 청자존대법 체계를 살핀다. 하쇼셔체, 하오체, 하게체, 하라체, 해요체, 해체의 역사적 변화 과정을 설명한다. * 강사: 정준영 교수(방송통신대 사회학) ■ 때: 2018년 6월 26일(화), 저녁 7시 30분 ■ 곳: 활짝(마포 한글문화연대 강의실) ** 찾아오시는 길 더 자세히 보기 ■ 수강신청 가기 로드 중... 2018. 6. 15.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 남재윤 기자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남재윤 기자 pat0517@naver.com 지난 9월 20일 가을 햇살 좋은 일요일 오후, 기자는 이촌에 위치에 있는 한글박물관에 다녀왔다. 이촌역에서 내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지나, 조금만 더 걸으면 한글 박물관이 나온다. 주말이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았고, 특히 한글박물관 앞 잔디밭에는 어린이 방문객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이번에 기자가 방문한 전시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를 제목으로 한 한글 전래 동화 100년 전시였다. 들어간 처음부터 검은 바탕에 흰 휘장이 처져 있었다. 옆에 있는 어린이 방문객은 들어가기 무서워하고 있었다. 처음에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 다소 어두운 조명으로 되어있지 않나 걱정했지만,.. 2017. 10. 10.
최초의 한글소설 ‘설공찬전’ - 유현호 기자 최초의 한글소설 ‘설공찬전’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유현호 기자 husf14@naver.com 최초의 한글소설로 알려진 홍길동전보다 먼저 쓰인 한글소설이 있었다. 바로 《설공찬전》이다. 《설공찬전》은 1511년(조선 중종 5년) 채수가 지은 소설로 한문에서 한글로 번역된 고소설이다. 유교질서를 거스르는 내용 때문에 금서로 지정, 모조리 불태워졌다고 알려진 이 책은 약 500여 년 만에 어느 선비의 일기장 뒷면에 몰래 적힌 상태로 발견되었다. 한문으로 작성되었다가 한글로 번역되었기에 최초의 한글소설로 보기 어렵다는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한글로 적혀 최초로 대중들에게 보급되었다는 점은 사실이다. 이 소설은 설공찬이 죽어 저승에 갔다가 그의 혼이 귀신으로 돌아와 남의 몸을 빌려 저승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2017.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