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1 패션에 민감한 만큼 용어에도 민감해진다면..- 이연수 기자 패션에 민감한 만큼 용어에도 민감해진다면..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이연수 기자 lovely5629zz@naver.com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를 꼽자면 의(옷), 식(음식), 주(집)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은 ‘의’가 될 것이다. 다른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내보이는 매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의류 분야에서도 그들끼리 소통하기 위한 전문용어가 존재하는데 요즘은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에게도 너나 할 것 없이 쓰이고 있는 추세이다. 쉽게 알아듣는 용어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용어들도 굉장히 많다. 그런 용어를 모른다는 것이 민망한 일이 되거나 전문용어와 일상용어 간의 혼란을 불러일으킨는 경우가 있다. 결국 소비자에.. 2018.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