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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1477

라디오 대담-CBS 김현정의 뉴스쇼, "한글전용 위헌" vs "한자혼용 안돼" 지난 2016년 5월 10일(화) 라디오 'CBS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글전용 위헌" 대 " 한자혼용 안돼' 대담 * 대담 : - 심재기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장, 前 국립국어원장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더보기"를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 김현정 우리나라에는 국어기본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여기 3조에 보면 ‘한글이란 국어를 표기하는 우리의 고유 문자를 말한다’라고 규정이 돼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글 전용 정책입니다. 이 법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 교과서에는 한자 혼용이 금지돼 있는 거고요. 또 초.중고등학교 필수 교육에서도 한자가 배제된 겁니다. 공문서에도 한자를 쓸 수가 없는 거죠. 그런데 이 국어기본법 3조가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이 제기가 됐고, 4년 만인 오는 12일 그.. 2016. 5. 17.
대학생 기자단 3기 모꼬지 다녀왔습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는 2016년 5월 7일(토)~8일(일) 1박 2일 모꼬지 일정을 마쳤습니다. 대학생 기자단 3기는 1박 2일동안 한글박물관 견학, 인터뷰 기사 쓰기, 어문규범, 방송 뉴스 취재와 진행, 보도사진의 이론과 실제 등의 배움의 시간과 함께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일에는 한글문화연대 모임 공간 '활짝'에서는 교육을 마친 15명의 학생에게 기자단 명함을 전달하고 앞으로 활동 계획을 전달하였으며 지난 2015년동안 활발한 활동을 해온 대학생 2기 5명에게 수료증도 전달하였습니다. 대학생기자단은 여러 분야에서 한글과 우리말을 주제로 펼치는 언어문화 개선 운동의 현장을 취재할 계획이며 대학생 기자단 3기는 2017년 3월까지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 2016. 5. 12.
퍼센트와 퍼센트 포인트 [아, 그 말이 그렇구나-135] 성기지 운영위원 퍼센트와 퍼센트 포인트 신문 경제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어 가운데, “아파트값이 몇 퍼센트 올랐다.” 또는 “금리가 몇 퍼센트 포인트 올랐다.”와 같은 표현들이 있다. 이때의 ‘퍼센트’와 ‘퍼센트 포인트’는 전혀 다른 의미인데, 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몇 퍼센트 올랐다는 것은, 기존의 수치를 기준으로 하여, 올라간 수치를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다. 반면에, 몇 퍼센트 포인트 올랐다는 것은, 기존에 제시된 퍼센트가 숫자상으로 얼마나 늘어났는지를 표시한 것이다. 예를 들어, 40 퍼센트만큼 올라 있는 어떤 물건의 가격이 다시 올라 60 퍼센트만큼 오른 셈이 되었다면, 이 물건의 가격은 퍼센트로는 50 퍼센트 오른 것이고, 퍼센트 포인트로는 .. 2016. 5. 12.
‘겨레의 큰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 기림 행사’ 안내 5월 15일은 우리 겨레의 큰 스승, 세종대왕께서 태어나신 날입니다. 그래서 이날이 ‘스승의 날’로 정해졌답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시민과 함께 619송이의 꽃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꽃 글씨를 만들어 세종대왕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때 : 5월 11일(수)~13일(금) 낮 2시부터 6시까지 곳 :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도움 : 이 행사에 산돌커뮤니케이션에서 ‘한글 사랑’ 떡과 진로하이트에서 ‘하이트진로 석수’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꽃 바치기 행사에 참여한 분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5월 11일(수) 낮 3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16. 5. 4.
집가심과 볼가심 [아, 그 말이 그렇구나-134] 성기지 운영위원 집가심과 볼가심 새 집을 사거나 남이 살던 집에 이사를 가게 되면, 티끌 하나 없이 집안 청소를 깨끗이 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흔히 “입주 청소를 한다.”고 말하는 듯하다. 알맞은 우리말이 있는데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말에 ‘집가심’이라는, 이 경우에 꼭 알맞은 말이 있다.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내는 것을 입가심이라 하는 것과 같이, ‘가심’이란 말이 물로 깨끗이 씻어내는 것을 뜻하므로, ‘집가심’은 집안을 완전히 씻어내는 청소를 가리키는 것이다. “입주 청소를 한다.”보다는 “집가심한다.”가 훨씬 우리말다운 표현이다. ‘집가심’이란 말이 본디부터 집 청소를 뜻하는 말은 아니었다. 사람이 흉한 일을 당한 집을 흉가라고 하는데, 그 흉가에 들어가.. 2016. 5. 4.
주접스럽다 [아, 그 말이 그렇구나-133] 성기지 운영위원 주접스럽다 우리말 ‘주접’은 이런저런 탓으로 생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일을 표현하는 말이다. “아기가 주접 한번 끼는 법 없이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라고 쓸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주접’은 또, 옷차림이 초라하고 너절한 것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오랜 노숙 생활에 코트며 바지에 주접이 가득 끼었다.” 하고 말한다. 이 말이 동사로 쓰이면 ‘주접부리다’고 하는데, 추하고 염치없는 짓을 한다는 뜻이다. 이런 행동을 흔히 ‘주접떨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주접대다’라고 표현하면 조금 색다른 뜻이 된다는 것이다. 잔칫집이나 뷔페에 가면 먹다 남은 음식을 눈치껏 비닐봉지에 싸서 손가방에 챙겨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한 행동을 ‘주접대다’라.. 2016. 5. 2.
[뉴시스]'자동제세동기 NO, 자동심장충격기 OK'…비상용의료기 이름 헷갈려 골든타임 놓칠라 [뉴시스]'자동제세동기 NO, 자동심장충격기 OK'…비상용의료기 이름 헷갈려 골든타임 놓칠라 2016.04.21. 손대선 기자 sds1105@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20_0014034575&cID=10201&pID=10200 2016. 4. 21.
생사 여부 [아, 그 말이 그렇구나-132] 성기지 운영위원 생사 여부 에콰도르와 일본 구마모토 지역에 일어난 큰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지진이 더 이상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니라는 것은 부산 지역에 몰아닥친 지진 여파가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에콰도르 지진에 대해 언론들이 “골든타임이 지나 실종자의 생사 여부가 불투명하게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생사 여부’가 맞는 말일까? “생사 여부가 불투명하게 되었다.”고 했는데, ‘생사 여부’란 말 자체가 불투명한 표현이다. ‘여부’는 “그러함과 그러하지 아니함.”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상반된 개념을 가진 낱말 뒤에 또다시 ‘여부’라는 말을 붙여 쓰는 것은 옳지 않다. 예를 들어, “논문의 진위 여부를 조사하였다.”라든가, ‘찬반 여부’, ‘성패 여부’.. 2016. 4. 20.
[알림]대학생 기자단 3기 모꼬지(5/7~8)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모꼬지 안내]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친목을 다지려고 모꼬지를 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활동 날짜: 2016년 5월 7일(토) ~ 5월 8일(일) / 1박 2일 2. 활동 장소: 국립한글박물관(용산), 한글문화연대 사무국(마포) * 숙소: 서울유스호스텔 http://seoulyh.go.kr/about/map/ 3. 참여 인원: 17명 4. 활동 내용 날짜 시간 내용 장소 5/7(토) 13:00~14:00 한글박물관 견학(해설사) 국립한글박물관 14:00~15:20 인터뷰 기사 쓰기(김지수/조선일보) 15:30~17:20 어문규범(성기지/한글학회) 19:00~20:30 방송뉴스 취재와 진행(이광연/와이티엔) 서울유스호스텔 20:4.. 2016.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