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자 병기4

[보도자료] 초등 한자 목록 300자 공표를 중단하라" 보도자료 초등 한자 목록 300자 공표를 중단하라 초등한자 목록 300자 공표를 반대하는 전국 교육대학 교수 문의: 담당 교수 이창덕 010 7448 5123 김도남 010 8791 7148 교육부가 ‘초등 교과서 한자 표기 목록 300자’(교육부 보도자료: “초등 5~6학년 학습에 도움이 되는 기본 한자(300자)”, 이하 줄여서 ‘초등 한자 목록 300자’로 함)를 지정해 공표하겠다고 지난 해 12월 29일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 이는 교육부가 한자는 국가 문자라고 주장하는 이른바 ‘어문정책정상화추진위원회’의 주장과, 초등학교에서 한자를 가르치지 않아 학생들의 어휘력이 떨어지고, 인성이 나빠지고 있다는 한자교육 강화 단체의 주장을 받아들여 무리하게 초등 한자 교육 의무화를 추진하려는 것이다. 교육부가.. 2017. 1. 24.
[보도자료] 초등교과서 한자 표기 강행은 어휘 교육 망치고 한자 사교육 부추기는 짓이다. 당장 중단하라 2016. 12. 30.
[방송] 와이티앤 뉴스/케이비에스 뉴스 ■ [와이티앤 뉴스] "교과서 단어 상당수 한자 몰라도 무방"- 2016년 10월 9일 방송 * 와이티앤 뉴스 영상으로 보기 * 와이티앤 뉴스 내용 보기 오늘은 570돌을 맞은 한글날인데요. 우리말에는 한자어가 많아 단어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교과서에 한자도 함께 써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어 가운데 뜻풀이와 상관성이 높은 단어는 3분의 1에 불과해 '한자 병기'가 필요 없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초등학교의 수업 시간, 학생들이 보는 교과서에는 모두 한글로만 쓰여있고 한자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국어기본법에 국어를 표기하는 고유문자를 '한글'로 규정해 공문서와 교과서에 한글만 쓰도록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법 조항이 .. 2016. 10. 14.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에 따른 논란-이지영 대학생 기자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에 따른 논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2기 이지영 기자 (milk5006@naver.com) 교육부가 2018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이 배우는 교과서에 한글과 한자를 ‘병기’(倂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또다시 한자 병기 논란이 점화됐다. 1970년 한글 전용화 정책에 따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한자가 퇴출당했다. 하지만 지난 47년 동안 초등학교 교육에서 한자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이어져 왔다. 교육부는 “꾸준히 민원이 제기돼 검토하는 것”이라며 “결정된 것은 없고 공청회 등을 통해 찬반 의견을 듣고 7~8월 중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자 병기를 내세우는 이들은 자연스러운 한자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문맥 이해도와 어휘력이 향상된다고 주장한다... 2015.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