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언택트’를 쉬운 우리말 ‘비대면’으로 바꾼 한국관광공사를 칭찬합니다.


2020년 7월 11일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 유수빈 님이 한국관광공사 2020년 7월 6일자 보도자료의 ‘언택트’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달라고 신청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글문화연대에서는 9월 16일 한국관광공사에 “언택트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주십시오.”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관광공사는 9월 17일 공사 전체(국내 및 해외지사 포함) 대상으로 앞으로 외국어인 ‘언택트’ 대신 ‘비대면’을 사용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답변했습니다. 실제로 9월 17일 이후로 한국관광공사 보도자료에서 ‘언택트’ 대신 ‘비대면’이 사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언택트

비대면


알기 쉬운 우리말글 사랑에 동참해 준 한국관광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부탁합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이처럼 <쉬운 우리말을 쓰자!>에서 공공기관의 외국어 사용에 대해 시민의 제보를 받아 공공기관에 쉬운 우리말로 써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의 참여와 공공기관의 협조를 부탁합니다. 

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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