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해선 좌천역 도로의 K&R 표기 대신 쉬운 우리말인 '환승정차구역', '잠시정차구역' 등으로 바꿔주십시오.

 

처리 기관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동해남부사업단)

 

1. 국가철도공단의 우리말글 사랑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2017년 7월에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서 신분당선 동천역에 표시되어 있던 키스 앤 라이드 바닥(노면) 표시와 안내판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를 용인시청 도로과에 고쳐달라고 요구해서 2018년 3월 초에 ‘환승정차구역’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후에도 우리 연대에서 분기별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와 함께 광교중앙역, 탄현역, 여주역, 강매역, 곤지암역, 초월역, 영종역, 삼동역, 경기광주역, 세종대왕릉역, 오목천역 등의 키스 앤 라이드 표기를 우리말로 고치는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한 시민은 키스 앤 라이드라는 이름을 들으니 마치 유흥주점 이름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4. 지난 2021년 1월 21일 한 시민의 제보에 의해 동해선 좌천역에 ‘KISS & RIDE’의 약자인 ‘K&R’이 쓰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새로 중축된 좌천역에 뜻 모를 KISS & RIDE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현상이 계속 발생된다면 행정적인 차원에서도 낭비일 것입니다.

 

5. 좌천역의 K&R 외국어 표기를 모든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우리말인 '환승정차구역', '잠시정차구역'등으로 바꿔주십시오. 또한 대한민국의 역에 무분별한 외국어 표기 대신 우리의 문자 한글이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첨부 1. 

첨부 2. 

첨부 3.

첨부 4.

첨부 5.

 

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