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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언론에 나온 우리

[뉴스핌] [쉽게 쓰는 금융용어] 인슈어테크→보험정보기술...새말모임 "우리말 안착 기대" - 2021.07.26

by 한글문화연대 2021. 7. 28.

(중략)

 

2011년 1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국립국어원은 자체적으로 '말다듬기' 사업을 통해 매해 분기마다 외래어와 외국어를 대체할 수 있는 우리말을 발굴하고 순화해왔으나 보다 발빠르게 국민이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체부의 지원으로 국립국어원과 함께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글문화연대는 정부 지자체의 보도자료와 뉴스 기사를 통한 외국어 표현 점검과 다듬은 말을 반영한 자료를 각 언론사와 정부 및 지자체에 발송하고 있다.

 

최근 '새말모임'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쉬운 우리말과 어려운 경제용어를 대체할 수 있는 우리말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팬데믹'을 '세계적 유행'으로, '언택트 서비스'를 '비대면 서비스'로, '진단 키트'는 '진단 도구' 혹은 '진단 꾸러미', '부스터 숏'과 '부스터 샷'은 '추가 접종' 등으로 대체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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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newspim.com/index.php/news/view/20210527001081

본 기사는 뉴스핌(2021.07.26)에서 작성한 기사입니다. 

 

뉴스핌 - [쉽게 쓰는 금융용어] 인슈어테크→보험정보기술...새말모임 "우리말 안착 기대"

[편집자] 지난 4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외형상 소비자 권익이 크게 강화됐지만 금융 약관과 설명서에는 여전히 낯선 한자어와 외래어가 대부분입니다. 금융감독원 등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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