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이고 감수성 넘치는 시어로 유명한 나태주(76) 시인의 '풀꽃'은 한글문화연대의 우리말 가꿈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광화문 글판으로 꼽은 시다.
지난해 여름, 우리말가꿈이 18기 '볕뉘모둠' 회원들은 공주풀꽃문학관에 연락해 나태주 시인의 손글씨체를 만들고 싶다고 제안했다.
제작 기간은 예상보다 오래 걸렸지만 볕뉘모둠은 포기하지 않고 활동기간이 끝났음에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서체 제작과 배포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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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na.co.kr/view/MYH20210813025200508?input=1181m
본 기사는 연합뉴스(2021.08.13)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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