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2000년부터 우리말글을 아름답게 가꾸고 우리 말글살이의 잘못된 점을 바꾸어, 세계화의 거센 물결에서 잃어가는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찾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독창적인 한글문화를 일구고자 활동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주소: (04157)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37길 46, 정우빌딩 3층 303호(도화동)
전화: 02-780-5084 전송: 02-6082-8855
누리집: www.urimal.org 전자우편: urimal@urimal.org
■ 시민 운동
- 한글날 공휴일 지정 운동을 펼쳐 20년 만에 한글날을 공휴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 ‘스크린도어’를 ‘안전문’으로, ‘쿨비즈’를 ‘시원차림’으로 바꾸는 등 우리말이 아닌 외국어로 만들어진 공공언어를 누구나 알기 쉽게 쉬운 우리말로 바꿔 쓰자는 “쉬운 말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모든 공문서는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국어기본법을 지키게끔 공공기관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 학술 운동
한글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한글문화 토론회‘를 하고 우리말글에 대해 쉽게 배우는 ”알음알음 강좌“를 열고 있습니다.
■ 문화 활동
- “한글옷이 날개” 맵시자랑(패션쇼)을 열어 한글의 아름다움과 멋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 공모전”을 열어 우리말글을 지켜갈 청소년에게 스스로 말 습관을 돌아보게 하고 우리말글을 아끼는 마음을 북돋우고 있습니다.
- 해마다 올해의 “우리말 사랑꾼/해침꾼”을 발표해 우리말글을 해친 이에게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우리말을 잘 가꾼 이에게는 격려를 하고 있습니다.
- “한글문화기행”을 열어 시민과 청소년에게 여행을 통해 세종의 위대함, 한글 창제의 참뜻을 깨우치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 우리말글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활동 지원
우리말글을 아끼고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하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 가꿈이”를 후원하고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말글 단체에 대한 지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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