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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임말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자료집(2쪽씩) 2018. 12. 17.
높임말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자료집(1쪽씩) 2018. 12. 17.
병원 언어문화 개선 자료집 2018. 12. 14.
[누리방송5-68] 아리아리특강: 우리말 문법(9)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68회] ▶ 아리아리특강: 우리말 문법(9) 한글학회 이사이자 국어교육학자(전 춘천교대)인 리의도 선생님이 우리말 문법의 알짜만 뽑아 설명한다. 한국어 문법을 고민해보지 않은 한국인에게 문법이란 늘 영문법이 우선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영어식 표현과 사고가 점차 늘어난다. 우리말과 글을 제대로 멋지게 쓰려는 사람이라면 다섯 번씩 들어서 몸에 녹여야 할 이야기!!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월요일: 재밌게의 , 정재환의 화요일: 배우리의 수요일: 돌비의 , 리창수의 목요일: 대학생 기자단 5기 금요일.. 2018. 12. 14.
나이가 깡패인 나라 [한국방송작가협회-방송작가 2018년 12월호]에 실린 글 텔레비전에 나오는 유럽 출신 유학생들 가운데에는 한국말 참 잘한다 싶은 사람들이 제법 있다. 미국에서 유학한 우리나라 사람들 증언에 따르자면, 현지인처럼 영어를 구사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던데, 그에 비하면 이 외국인들은 매우 유창하게 한국말을 한다. 한국말이 쉬워서 그런 건지, 아니면 술집 등 우리 생활문화가 말 배우기에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다. 같은 어족에 속하는 말끼리는 조금 수월한 면이 있겠지만, 그래도 제 말이 아닌 남의 말을 배우기란 쉽지 않다. 더구나 한국어는 옛날에는 그렇다고 알던 알타이 어족도 아니고, 어떤 어족에도 속하지 않는 말이라는 게 요즘 언어학계의 정설로 굳어가고 있다. 한국어는 인도-유럽어족과 매우 거리가 먼데, 아주 어.. 2018. 12. 14.
[15기] 모둠활동 소식/11모둠 여러분을 위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리말 능력 평가! 지난 우리말 능력 평가는 재치 넘치는 십자말풀이를 활용한 문제였죠. 이번엔 물 흐르듯 자연스레 읽을 수 있는 하지만 앗! 하고 무언가가 눈에 걸릴 수도 있는 일상 대화에서 외래어 찾기 문제입니다. 주어진 대화를 읽고 다듬어지지 않은 외래어가 몇 개인지 확인해보세요. 막 하나하나 눈에 밟히지 않나요.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던 외래어, 모르고 있었던 다듬은 말을 알아보고,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나요. 고막이나 콘서트, 리허설 같은 말은 어떻게 다듬어 써야 할지 생각도 안 하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 같아 다소 의기소침해지네요. 날씨가 추워지고 한창 정신 없을 연말,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올해도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 2018. 12. 14.
올바른 높임말 홍보물 배포 [올바른 높임말 홍보물 배포] ▶ 때: 2018년 12월 13일(목) ▶ 곳: 강남세브란스병원 ▶ 홍보물 배포 대상: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 2018. 12. 14.
한글 아리아리 698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98 2018년 12월 1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낱개 - 성기지 운영위원 같은 낱말을 나란히 써서 복수를 나타내게 되는 ‘곳곳이’, ‘번번이’, ‘틈틈이’ 들이 있는가 하면, 여럿 가운데 하나하나를 가리키는 ‘낱낱이’도 있다. 단위를 헤아릴 때 가장 많이 쓰는 말이 ‘개’(個)라는 한자말이고, 이 개에 해당하는 순 우리말이 바로 ‘낱’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는 물건을 “낱개로 포장되었다.”고 말한다. 두 낱 이상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똑같은 뜻의 순 우리말 ‘낱’과 한자말 ‘개’를 겹쳐 쓴 사례이다. 여러 낱을 가리킬 때 이를 ‘낱개’처럼 나타내다 보면 우리말 “낱낱”은 사라지게 된다. “.. 2018. 12. 14.
올바른 높임말 홍보물(세로) 2018.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