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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5

노쇼 -> 예약어김 '노쇼'라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로 '예약 어김'이 뽑혔다. 공공기관이나 언론이 사용하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다듬기 위해 꾸려진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이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노쇼'의 쉬운 우리말을 논의한 결과였다. '노쇼(no-show)' 란 예약을 해 놓고 당일에 갑자기 취소하거나 취소 연락 없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를 의미한다 최근 코로나 19의 백신 접종 때문에 많이 나오는 말이며 국립국어원에서는 '예약 부도'로 다루어왔었지만 한 번에 의미가 와닿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은 '노쇼'의 새로운 우리말을 만들어보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노쇼'를 대신할 말로 총 8개 단어가 거론되었고 5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23명이 투표한 결과.. 2021. 5. 28.
[위클리오늘] 한글문화연대, 국제아동인권센터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개최 - 2021.05.28 (중략) 옐로카펫이란 '횡단보도 앞 바닥과 보도에 노란색 조형물을 설치하거나 칠해서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한 교통안전 설치물'을 말한다. 첫걸음은 한글문화연대에서 이끄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의 활동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우리말가꿈이 19기 가나다 모둠은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옐로카펫을 알게 됐다. 외국어 이름인 옐로카펫을 이용하는 아동들 역시 대부분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용어는 알기 쉬운 우리말로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름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국제아동인권센터에 옐로카펫을 우리말 이름으로 바꿔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도 아동의 알 권리를 지키는 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두 기관의 협업이 결정됐다. 이 공모전은 한글문화연대와 국제아동.. 2021. 5. 28.
[이데일리] "옐로카펫, 쉬운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 2021.05.28 (중략) 한글문화연대가 운영하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가 이 단어를 발견하고, 이름 저작권을 가진 국제아동인권센터에 ‘옐로카펫’을 우리말 이름으로 바꿔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안전용어는 알기 쉬운 우리말을 써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국제아동인권센터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두 기관의 협업이 이뤄졌다. (중략)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9206629053512 본 기사는 이데일리(2021.05.28)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옐로카펫, 쉬운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한글문화연대와 국제아동인권센터는 오는 7월 31일까지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한글문화연대‘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앞 바닥과 보도에 노란색 조형물을 설.. 2021. 5. 28.
[보도자료] 한글문화연대, 국제아동인권센터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개최 한글문화연대, 국제아동인권센터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개최 - 아동안전구역 ‘옐로카펫’, 우리말 새이름 공모 한글문화연대와 국제아동인권센터는 5월 15일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을 시작했다. 옐로카펫이란 '횡단보도 앞 바닥과 보도에 노란색 조형물을 설치하거나 칠해서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한 교통안전 설치물'을 말한다. 첫걸음은 한글문화연대에서 이끄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의 활동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우리말가꿈이 19기 가나다 모둠은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옐로카펫을 알게 되었다. 외국어 이름인 옐로카펫을 이용하는 아동들 역시 대부분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용어는 알기 쉬운 우리말로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름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국제아동인.. 2021. 5. 28.
[한글 상식] '돋치다' 2021년 5월 27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돋치다' 202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