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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6

방송인 이동우, ‘쉬운 우리말 운동’ 공익광고 녹음! 개그맨 5인조 가수 틴틴파이브 출신 이동우가 쉬운 우리말 운동 홍보대사로 나섰다. 8월 19일 서울 선유도 근처 녹음실에서 이동우는 ‘배리어 프리’ 보다는 ‘문턱 없는 곳’으로, 공공언어는 쉬운 우리말로 쓰자는 공익광고 내용을 녹음했다. 시각장애인인 이동우로서는 더욱 공감할 내용인지라 목소리에 ‘공공성’이 담뿍 담겼으면서도 아주 밝았다. 이 광고는 2021년 9월 1일부터 기독교방송 중간인 아침 7시 57분에 라디오를 탄다. 또한 에스비에스 라디오를 휴대전화로 즐기는 청취자에게도 다가간다. 이동우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에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인 한글문화연대의 운영위원으로서, 우리말글 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동우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에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인 한글문화연대의 운영위원으로서, 우.. 2021. 8. 20.
한글 아리아리 835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835 2021년 8월 19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누리방송] 약어는 알기 쉬운 우리말로! (우리말 아리아리 여섯째 타래) 문어발, 재밌게가 함께하는 우리말(한국어) 전문 누리방송,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우리말 아리아리 여섯째 타래 43회] ▶ 알고 보니 한글은 26 - 약어는 알기 쉬운 우리말로!...> 영상 보러가기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각종 오해를 풀고 올바르고 정확한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날마다 하나씩 올라갑니다! 월: 새말이 나왔어요 화: 내가 만든 새말 수~금: 알고보니 한글은 ◆ [한글 상식] '갱신율', '갱신률' [2020년 12월 6일 정.. 2021. 8. 20.
[한글 상식] 멋대로 2021년 8월 17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멋대로 2021. 8. 19.
[한글 상식] 다마네기 2021년 8월 11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다마네기 2021. 8. 19.
[보도자료] 한글문화연대,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 연다. 한글문화연대,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 연다. -10월 16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 -수기, 영상 분야…1등 각 200만 원, 총상금 1,300만 원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을 연다. 매일 접하는 공공언어에서 어려운 외국 낱말이 많아 불편했던 경험을 주제로 수기와 영상 2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한다. 우리말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지역과 연령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공언어는 정부나 공공기관, 언론이 국민을 상대로 사용하는 모든 말과 글을 뜻한다. 정책, 제도 이름, 안내문, 표지판 내용 등 일상 속에서 겪은 어려움을 소재로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수기 부문 주제는 공공언어에 어려운 .. 2021. 8. 19.
[뉴시스] "외국어 남용, 불편했나요?"…한글문화연대 수기·영상 공모 - 2021.08.19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이 10월16일까지 열린다. 한글문화연대는 "매일 접하는 공공언어에서 어려운 외국 낱말이 많아 불편했던 경험을 주제로 수기와 영상 2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언어는 정부나 공공기관, 언론이 국민을 상대로 사용하는 모든 말과 글을 뜻한다. 수기 부문 주제는 공공언어에 어려운 외국 낱말을 사용해 불편했던 경험과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써서 좋았던 경험이다. 지정 양식을 내려 받아 80줄 내외로 작성한다. 영상 부문 주제는 어려운 외국어 및 쉬운 우리말과 관련하여 자유롭게 잡아도 되며, 길이는 1~3분이다. 이번 공모전에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정된 신청서 양식을 채워 한글문화연대 전자.. 2021. 8. 19.
[서울경제] [더 좋은 우리말] 블랙아이스? 도로 살얼음!···우리말로 바꾸니 알기 쉽네 - 2021.08.18 (중략)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나 건설현장과 관련한 공공용어에서 외국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껴 지난해부터 한글문화연대와 함께 전문용어 순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타이어 밀린 자국’이라 풀어 쓸 수 있는 ‘스키드 마크(skidmark)’나 ‘땅꺼짐’으로 순화할 수 있는 ‘씽크홀(sink hole)’ 등 영어를 그대로 받아들여 굳어진 사례를 바로 잡았다. 한자어와 영어가 결합된 ‘안전벨트’도 ‘안전띠’라는 더 좋은 우리말 표현이 가능하다. 건설현장 용어에서는 일본어 잔재가 유난히 많았다. ‘공구리’(콘크리트)를 비롯해 ‘준비’를 의미하는 ‘단도리’부터 ‘끝’을 뜻하는 ‘시마이’까지 언어생활 곳곳에 남아있는 일본어를 간단한 우리말로 대체하는 표준화 과정이 진행 중이다. ‘헤베’ 대신 ‘.. 2021. 8. 19.
[연합뉴스] [Y스페셜] 아름다운 우리말 가꿈이 ⑤ 나태주 시인의 우리말 사랑 - 2021.08.13 서정적이고 감수성 넘치는 시어로 유명한 나태주(76) 시인의 '풀꽃'은 한글문화연대의 우리말 가꿈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광화문 글판으로 꼽은 시다. 지난해 여름, 우리말가꿈이 18기 '볕뉘모둠' 회원들은 공주풀꽃문학관에 연락해 나태주 시인의 손글씨체를 만들고 싶다고 제안했다. 제작 기간은 예상보다 오래 걸렸지만 볕뉘모둠은 포기하지 않고 활동기간이 끝났음에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서체 제작과 배포에 힘을 쏟았다. (중략) 출처 : https://www.yna.co.kr/view/MYH20210813025200508?input=1181m 본 기사는 연합뉴스(2021.08.13)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Y스페셜] 아름다운 우리말 가꿈이 ⑤ 나태주 시인의 우리말 사랑 | 연합뉴스 [편집자 주 = 우리 말과 글은.. 2021. 8. 17.
[서울경제] "오뎅·벤또만 문제?...민주주의도 일본어 잔재죠" - 2021.08.12 “우리말 속 일본어 잔재를 생각할 때 ‘오뎅’(어묵)이나 ‘벤또’(도시락) 같은 표현들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문화재·제세동기·진검승부 같은 단어가 더 큰 문제일까요? 아무 고민 없이 일본을 통해 받아들여서 쓰고 있는 ‘무임승차’ 같은 말들에 대해 이제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제 76주년 광복절을 앞둔 11일 서울 마포구 한글문화연대 사무실에서 서울경제와 만난 이건범(사진)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청산해야 할 우리말 속 일본어 잔재에 대해 이 같은 문제 의식을 제기했다. 우리말 사용에 대한 인식이 자리를 잡으면서 이제 명백한 일본어 사용에 관해서는 국민들 스스로 사용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립되고 있다. 이따금 “재미있는 우스개 표현”으로 쓰이는 정도다. 하지만 특정 분야의 전문용어나 학술·개념 용어의 경우 .. 202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