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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우리말 사랑 동아리 2기,언어문화개선에 첫 발을 내딛다(2014.07.15.) 한글문화연대는 어려운 말과 외국어 등으로 어지러워진 우리사회의 언어환경을 개선하고 우리말글을 가꾸기 위해 "우리말 사랑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말 사랑 동아리 2기"는 7월 12일에 열린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4개월 동안 펼질 우리말 지킴이 활동의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앞으로 우리말 사랑 동아리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4. 7. 15.
[보도자료]한글문화연대, 6월 23일에 소통과 공존의 시대에 한글과 한국어의 위상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 연다.(2014.06.18.) 한글문화연대가 6월 25일(월) 저녁 7시 30분, 마포구에 있는 공간 활짝에서 '한글, 소통과 공존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엽니다. ‘한글 민주주의’의 지은이 최경봉 원광대 교수가 한글과 한국어가 민주주의, 통일, 다문화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대해 강의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4. 6. 18.
[보도자료]언어문화개선에 앞장설 ‘우리말 사랑 동아리’ 모집(2014.05.26.) 한글문화연대는 우리사회에 쉬운 말로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언어 문화, 품격 있고 올바른 말이 이끄는 방송·인터넷 언어문화, 어른의 관심과 청소년의 참여로 맑아지는 청소년 언어문화를 퍼트리고자 ‘우리말 사랑 동아리’ 활동을 지원합니다.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는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ㅇ 모집 대상: 청소년(중ㆍ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우리말 사랑 동아리 ㅇ 모집 기간: 2014년 6월 22일(일)까지 ㅇ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식 받을 곳: 한글문화연대 누리집 www.urimal.org ㅇ 신청서 제출: urimal@urimal.org 2014. 5. 26.
[보도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글보다 한자나 외국어를 더 섬기지 말라!(2014.04.2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글보다 한자나 외국어를 더 섬기지 말라! 지난 4월 13일, 규제개혁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의 한자나 외국어 제품 이름을 한글 이름보다 크게 쓸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 제10조에 따른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고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게나 대형매장, 길거리, 가정 등에 온통 영어나 한자, 일본 글자가 넘쳐날지도 모릅니다. 문제의 심각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뜻을 모으기 위해 우리 한글문화연대가 사무국을 맡고 있는 국어문화운동실천협의회 이름으로 밝힘글(성명서)를 내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규제개혁위원회, 국무총리실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2014. 4. 23.
[토론문]영어 쏠림 환경은 ‘공동체’를 무너뜨린다. 한글문화연대가 사무국을 맡고 있는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이 국립국어원과 함께 연 "2014년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제1차 토론회"에서 우리 단체 이건범 대표가 토론자로 함께했습니다. 관련 자료를 아래에 붙입니다.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제1차 토론회] 언제? 2014년 3월 27일(목) 낮 2시 30분 어디서? 한국언론진흥재단 매화홀(19층) 큰 주제? 행복의 말! 우리가 먼저 사용합니다 ■ 기조 발표 - 행복을 키우는 일, 불행을 부르는 말(이봉수/세명대 교수) ■ 주제 발표 1. 언어문화개선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이대로/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2. 한국 사회의 차별 언어 사용 실태와 문제 해결 방안(이정복/대구대 교수) 3.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매체의 역할(강재형/문화방송 미디어언어연구 .. 2014. 4. 14.
[보도자료]한글문화연대, 한글날 맞아 언어정책 국제회의 열어(2013.10.07.) 한글문화연대, 한글날 맞아 언어정책 국제회의 열어 -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 2013.10.07.월. 2005년에 국경일이 된 한글날을 올해부터는 공휴일로 지내며 기리게 되었다. 한글문화연대는 이를 기념하여 10월 7일 낮 1시 30분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언어정책 국제회의를 연다. 쉬운 언어 운동에 앞장섰던 영국의 ‘쉬운 영어 캠페인’ 관계자, 정부가 쉬운 언어 운동을 주도한 스웨덴의 언어위원회 관계자, 외국어 홍수에 맞서 자국어를 풍부하게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프랑스의 언어총국 관계자, 그리고 쉬운 언어와 자국어 보호라는 두 과제를 겹쳐 안고 있는 한국의 국어정책 및 국어운동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말글 환경을 바.. 2014. 4. 14.
[보도자료]듣고 부를만한 한글날 노래 나와. “그날엔 꽃이라”(2013.10.04.) 듣고 부를만한 한글날 노래 나와. “그날엔 꽃이라” 2013.10.04.금. 23년만에 공휴일로 돌아온 567돌 한글날을 앞두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과 민본사상을 기리는 노래가 나왔다. 테너 임정현이 부른 “그날엔 꽃이라”(이현관 작곡, 이건범 작사)는 종래의 틀에 박힌 기념 노래와 달리 매우 서정적이고 적절한 현란함마저 갖추고 있다. 굳이 분야를 정하자면 세미 클래식 류에 속하는 이 노래는 테너 임정현의 맑은 목소리와 넓은 음역을 매끄럽게 소화하는 목청 덕에 감상의 묘미를 한껏 즐기게 해준다. 노랫말 역시 ‘세종’이나 ‘한글’과 같이 기념곡 냄새가 나는 낱말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나무를 구성하고 있는 잎과 가지와 뿌리 및 꽃 등의 순환과 소통, 그리고 이를 둘러싼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 2014. 4. 14.
[보도자료]2013년 우리말 사랑꾼에 가수 김장훈, 해침꾼에 산업통상자원부 뽑아(2013.12.31.) 2013년 우리말 사랑꾼에 가수 김장훈, 해침꾼에 산업통상자원부 뽑아 2013.12.31.화.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2013년 우리말 사랑꾼에 가수 김장훈, 여주 시장 김춘석, 종로 구청장 김영종을 뽑고 우리말 해침꾼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케이블 방송 ‘겟잇뷰티 2013’을 선정했다. 가수 김장훈은 올해 한글날에 뉴욕대학교 한인학생회 커즈와 함께 한글을 무늬로 이용한 한글옷(티셔츠)을 현지 한국 학생과 외국 학생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자랑스러운 한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일에 선뜻 나선 뜻을 기린다. 국적불명의 이름과 뜻 모를 외국어로 뒤죽박죽 쓰인 거리 간판은 우리 말글살이를 어지럽혀 우리 정체성을 뒤흔들고 있다. 아름다운 한글 거리 만들기에 앞장선 여주 시장 김춘석과 종로 구청장.. 2013. 12. 31.
[발표문]시민의 예의를 잃지 않는 말 문화를 위하여 국민대통합위원회가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연 " 말 통합과 신뢰의 사회자본"이라는 토론회에서 우리 단체 이건범 대표가 발표한 문서입니다. 말(언어), 통합과 신뢰의 사회자본 때: 2013년 11월 26일(화) 9:30 곳: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 주최: 국민대통합위원회 ■ 주제 발표 1. 시민의 예의를 잃지 않는 말 문화를 위하여(이건범/한글문화연대 대표) 2. 사회 지동층 막말, 어떻게 할 것인가? (이호은/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회장) ■ 토론 주제 1. 말 문화 진단을 위한 또 다른 시각(남영신/국어문화운동본부 대표) 2. 생태계로서의 말 문화(심보선/ 경희사이버대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3. 말과 글의 품격 회복을 위한 제언(마동훈/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4. 정치인의 부적절한 말, 어떻게.. 201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