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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5

용인청소년수련관, 우리말 아리아리 녹음실 현장 견학 ▶ 때: 2018년 11월 24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 ▶ 곳: 한글문화연대 활짝 ▶ 방문인원: 용인청소년수련관 학생과 지도선생님 포함 15명 - 동아리 활동에 대한 궁금증 질문,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 녹음 현장 견학 2018. 11. 29.
제이티비시(JTBC)를 ‘보고 배우다.’ - 김근희 기자 제이티비시(JTBC)를 ‘보고 배우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4기 김근희 기자 rmsgml89@naver.com 흔히들 어떤 곳을 다녀오고 나서, 때로는 그 곳을 ‘방문’했다고도 하고 또 때로는 ‘견학’을 다녀왔다고도 말한다. 그렇다면 방문과 견학의 차이는 무엇일까? 지난 2018년 3월 2일, 한글문화연대 4기 기자단은 제이티비시(JTBC)방송국에 ‘견학’을 다녀왔다. 단순히 어떤 장소를 찾아가서 보는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지로 보고 그 일에 관한 구체적인 지식을 넓히는, 다시 말해,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배우기까지 하는 ‘견학’을 다녀왔다. 방송국 견학을 통해 배운 것은 두 가지였다. 첫째로는 제이티비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둘째로는 언론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질.. 2018. 3. 12.
기자단, 한글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 김채원 기자 기자단, 한글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김채원 기자 chaewon11@naver.com 지난달 20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는 ‘한글 가온길’을 다녀왔다. 4기의 첫 견학이자, ‘한글 가온길’ 견학이기에 어떤 활동으로 한글을 깊이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다들 모였다. 한글 가온길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던 경복궁을 중심으로 광화문 주변인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해 있다. 한글을 지키고 널리 알리고자 애쓴 사람들의 이야기와 작품들이 가득한 곳이다. 가온은 ‘가운데’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한글 가온길이란 한글을 지키고자 했던 역사의 중심지로 2013년에 서울시에서 지정하였다. 한글을 지키고 알리려는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상징조형물 등을 조성하.. 2017. 6. 12.
[제이티비시(JTBC) 견학] 끊임없는 질문, 역사를 바꾸다- 이민재 기자 [제이티비시(JTBC) 견학] 끊임없는 질문, 역사를 바꾸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3기 이민재 기자 2942207@naver.com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뀌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은 탄핵되었고 현재 조기 대선을 앞두고 있다. 이 일의 시발점은 제이티비시(JTBC)라는 한 언론사의 뉴스보도였다. 2016년 10월 24일 비선 실세의 핵심단서가 되는 태블릿피씨(PC)를 보도했고 이후 사람들은 광장에 나와 작은 촛불 하나에 큰 소망을 담았다. 137일 동안 19번의 대규모 촛불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 대다수 뜻으로 나타난 대통령 탄핵이 국회에서 가결되고 탄핵 심판 기간 내내 불성실한 태도로 임한 대통령은 결국 헌법재판소에 의해 탄핵이 인용되어 파면되었다. 2017년 3월.. 2017. 3. 17.
1년이라는 시간의 가치 - 이민재 기자 1년이라는 시간의 가치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3기 이민재 기자 2942207@naver.com 생소했다. 처음 해보는 대학생기자단도, 한글문화연대라는 단체도 내겐 생소함 그 자체였다. 그런데도 많은 대학생기자단 중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3기’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돌이켜보면 글 쓰는 것은 좋아하면서도 아직 한 번도 제대로 된 글쓰기를 배워본 적이 없는 내게,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한글에 관한 활동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 되리라 생각했다. 나름 글 좀 쓴다고 자부했던 내 첫 기사에 답변이 왔다. 온통 빨간 줄투성이였다. ‘수정 부탁합니다.’ 당황스러웠다.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는 흔하지 않다. 몇 번의 퇴고 작업을 거치고 보낸 첫 기사는 그렇게 내 글쓰기 수준을 적나.. 2017.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