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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필지3

한글을 사랑한 조선의 외국인, 호머 헐버트 - 고희승 기자 한글을 사랑한 조선의 외국인, 호머 헐버트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고희승 기자 hshs9913@naver.com 이제는 사람들 대부분이 외국어 하나 정도는 기본적으로 배우는 시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어릴 때부터 배운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도 영어는 취직 준비나 직장 생활 등의 과정에서 상당히 큰 역할을 한다. 마찬가지로 외국에서는 한국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한국어를 향한 관심이 올라갔고, 우리나라 대학에 유학을 오거나 각국의 한국어 학원을 다니며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많아졌다.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나 ‘대한 외국인’만 봐도, 한국어를 한국인만큼 유창하게 하는 외국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최근에 많아지기는 했지.. 2020. 3. 3.
[누리방송5-55] 알토란 쏙쏙: 태양계에서 행성의 지위를 잃은 별?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55회] ▶ 알토란 쏙쏙! - 태양계에서 행성의 지위를 잃은 별? 당신의 교양은? 도전! 재밌게와 함께 당신의 교양을 높이세요. ▶ 정재환의 오늘은 - 사민필지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월요일: 재밌게의 , 정재환의 화요일: 배우리의 수요일: 돌비의 , 리창수의 목요일: 대학생 기자단 5기 금요일: 아리아리 특강-리의도 선생님의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서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우리말 아리아리' .. 2018. 11. 26.
최초의 외국인 한글 학자- 호머 헐버트 - 김채원 기자 최초의 외국인 한글 학자- 호머 헐버트 - 한국어와 한글을 사랑한 외국인 특집 ①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김채원 기자 chaewon11@naver.com 한글을 4일 만에 깨우치고 3년 만에 한글로 교과서를 썼다. 조선 최초의 신식학교 육영공원의 영어교사였던 호머 헐버트(Homer Hulbert, 1863-1949)의 이야기다. 미국인 선교사로 1886년 조선 땅을 처음 밟은 그는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헤이그 제4의 특사로 나머지 특사의 입국을 도왔고, 조선 억압의 실태를 알리고자 수차례 미국과 소통하려 했다. 당시 전국 세금의 약 1.5%를 독립운동 지원금으로 낼 정도로 호머 헐버트는 한국을 사랑한 외교관이었지만, 최초의 외국인 한글 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최초의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를 편.. 2017.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