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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6

기획) 여주한글시장을 찾다 ②-한글을 품은 세종, 세종을 품은 여주 - 신예지 기자 (기획기사) 여주한글시장을 찾다 ②-한글을 품은 세종, 세종을 품은 여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신예지 기자ssyj1125@naver.com 여주한글시장은 2개의 입구와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주 시청쪽 입구에서 1구역이 시작되며, 1구역에서 4구역까지는 직선으로 이어져 있다. 5구역은 3구역 안쪽에 있다. 시장에 들어서기 전에 안내지도에서 시장 내부를 한번 둘러볼 수도 있지만, 안내지도 위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하여 볼 수도 있다. 접속하면, 여주한글시장 누리집으로 연결돼서 휴대전화로도 쉽게 지도를 볼 수 있고, 여주한글시장의 다양한 볼거리 정보도 살펴볼 수 있어 편리하다. △여주한글시장 안내지도 시장 안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한글빵이다. 한글빵은 여주 .. 2019. 8. 28.
[알림] 세종, 임금 되신 지 600년 세종, 임금 되신 지 600년 "세종대왕께서 조선의 넷째 임금 자리에 오른 지 올해로 600년이 되었습니다. 5월 15일은 세종께서 태어나신 날. 교육계에서는 이 날을 '스승의 날'로 기리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세계 속에 빛나는 우리 문자 '한글'을 만드셨고, 과학을 연구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농업 생산력을 높였습니다. 이 밖에도 의료, 복지, 교육, 국방 분야에서 빛나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하였으니, '겨레의 스승'이라 우러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본문 내용 중에서. 세종대왕과 한글을 빛내고자 우리 단체는 세종 업적 전시판을 만들었습니다. ▶때: 2018년 5월 5일(토) ~ 2018년 5월 15일(화), 11일 동안 ▶곳: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 2018. 5. 4.
[알림] 세종 즉위 600주년, 세종대왕 업적 전시 우리 단체에서는 2018년 5월 5일(토)부터 5월 15일(화)까지 11일 동안 광화문 광장에서 세종 즉위 600년을 맞이하여 세종대왕의 업적을 홍보물로 만들어 전시회 합니다. 세종대왕 업적 홍보물은 총 11개 입니다. 업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꿈의 문자, ‘한글’을 만들다 2. 인쇄술을 발전시키다 3. 교육에 힘쓰고 인재를 양성하다 4. 우리 음악을 정비하다 5. 아픈 이가 없도록 애쓰다 6. 최초의 여론 조사, 백성 뜻을 듣다 7. 관노비 부부에게 출산 휴가를 주다 8. 국토 정보를 정리하다 9. 남북으로 국방을 튼튼히 하다 10. 농사 기술을 발전시키다 11. 천문 과학을 발전시키다 자세한 내용은 광화문 광장으로 나오셔서 확인하세요~ ▶ 때: 2018년 5월 5일(토) ~ 2018년 5월.. 2018. 5. 3.
[세종대왕 나신 날] 세종대왕 업적 열다섯 가지 중 열 세가지~열 다섯가지 남북으로 국방을 튼튼히 하여 나라를 태평하게 하라 세종은 잦은 왜구의 침략으로 백성이 피해를 입자 태종의 도움을 받아 대마도를 정벌하였다. 더불어 북쪽의 여진족의 노략질에 대응하기 위하여 김종서, 최윤덕으로 하여금 4군 6진을 정비하여 오늘날 국토의 경계를 분명히 하였다. 또한 세종은 이 지역에 백성들이 없어서 국방력이 약해질 것을 염려하여 남방의 백성을 이주시키는 사민 정책을 실시하였고, 그 지방의 사람을 그 지방의 관리로 임명하는 토관 제도(고려의 사심관 제도와 동일)를 실시하였다. 밥은 백성의 하늘이니라 세종이 우리식 농사 책을 펴내기 전에는 우리 농사 실정에 맞는 농사 책이 없었다. 그 대신에 우리나라 기후와 토질에 안 맞는 중국의 농사 책을 이용하여 농사를 지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 농업 .. 2018. 5. 2.
[세종대왕 나신 날] 세종대왕 업적 열다섯 가지 중 여섯~열 두가지 조화로운 소리로 백성들을 평화롭게 하라 세종은 예악 정치를 통해 태평성대를 열었다. 표준음을 정하고 표준 악기를 만드는 것은 천자의 나라 중국의 특권이었으나 세종은 우리식 표준음과 표준 악기를 통해 아악을 정비하고 우리식 음악인 신악을 몸소 만들었다. 정간보라는 악보를 만들어 실제 많은 음악을 만들어 보급하였다. 훈민정음으로 노래를 즐기게 하라 세종은 왕조의 정당성을 노래한 용비어천가 노래를 훈민정음으로 적어 사대부들이 새 문자를 널리 쓰게 만들었다. 또한 백성들에게 친근한 불경을 훈민정음으로 번역하여 훈민정음이 더욱 널리 퍼지게 하였다. 아픈 이가 없게 하라 세종은 백성이 병악한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백성의 질병을 치료하던 제생원과 활인원의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기아와 고아 보호.. 2018. 4. 24.
우리 역사의 진정한 위인은 누구일까? [우리 나라 좋은 나라-47] 김영명 공동대표 우리 역사에서 정말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불국사? 고려 청자? 팔만대장경? 고려의 금속 활자? 이순신? 이율곡? 이퇴계? 원효? 을지문덕 이순신과 을지문덕에 대해서는 지난 호에서 얘기했다. 대단한 위인이지만 약한 나라를 구한 위인이지 세계로 뻗어나간 위인은 될 수 없었다. 그들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나라의 사정상 그랬다. 강한 나라에 둘러싸인 약한 우리에게는 국제 정치나 경제, 생활 수준 등등에서 세계에 자랑할 만한 것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자랑 삼아야 할 유산은 문화 유산일 수밖에 없다. 그럼 어떤 것들이 그런 문화 유산일까? 위에서 거론한 것들이다. 우리는 힘은 약했어도 최소한 문화적으로 야만족은 아니었다. 그런데 여기서도 역.. 201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