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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가꿈이68

우리말 가꿈이8기 모꼬지2015.02.28.~03.01. 우리말 가꿈이 8기가 2015년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천 자연나라수련원으로 모꼬지를 다녀와 우리말 사랑을 다짐했습니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가 모꼬지에 참석해 응원을 했고, 122명의 가꿈이는 우리말을 지키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리말 가꿈이 8기는 2015년 7월까지 5개월동안 활동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펼칠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2015. 3. 11.
[알림]우리말 가꿈이 8기 모집 우리말과 한글을 아끼고 지켜나가는 활동을 하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 가꿈이 8기에 지원하세요~ - 모집 대상: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 모집 마감 기간: 2015년 2월 17일(화) - 신청 방법: 우리말 가꿈이 8기 지원서를 써서 urimalgakkumi@gmail.com 로 보내주세요. - 활동 기간: 2015년 2월 28일~7월 2015. 2. 4.
우리말 가꿈이, 한글 도미노 세워 한글 사랑을 실천하다. 지난달 13일 오후 우리말 가꿈이 7기(한글문화연대 주관, 회장 박민규)는 서울 율현초등학교(교장 김희아)에서 우리말을 잘 가꿀 것이란 그들의 다짐을 알리기 위해 한글도미노(DOMINO)를 세우는 9월 모임을 가졌다. 2010년 첫 발을 내디딘 우리말 가꿈이는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는 대학생이 모여 우리 정체성과 문화를 지키기 위한 언어문화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단체로, 120여명의 대학생이 7기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언어, 대화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주체가 되자는 포부를 갖고 이번 모임에서 대규모 도미노를 세우고 쓰러뜨리는 행사를 통해 우리말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우리말 가꿈이 7기의 박민규 운영 회장은 이번 모임에 대해 8월 모꼬지 이후 7기의 첫 활동이라며 15개 모둠원들 간의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 2014. 10. 20.
대학생 기자단 마지막 수업, 한글가온길을 걷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과 우리말 가꿈이 홍보지원단은 5주에 걸쳐 진행한 기자 수업을 마치고 한글 가온길을 찾았다. 한글가온길은 한글이 창제된 경복궁, 한글을 지켜온 한글학회와 주시경 선생이 살던 집터, 글자마당 등의 광화문 일대를 말한다. '가온'은 '가운데', '중심'을 뜻하는 토박이 말이다. 우리는 광화문역 8번 출구에서 한글 가온길을 함께 걸을 동무와 가온길 설명을 해 주실 김슬옹 교수님을 만났다. 김슬옹 선생님께서는 제일 먼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까닭과 어떻게 어떤 원리로 만들었는지를 알려주셨다. 한글은 음양오행과 하늘 땅 사람의 모양을 본떠 만든 철학을 담은 문자라고 하셨다. 닿소리 기본글자인 'ㄱㄴㅁㅅㅇ'은 '목화토금수' 음양오행과, 하늘의 둥근 모양, 땅의 평평한 모양, 사람이 서 있.. 2014. 4. 19.
행사소식) 스크린도어가 아니라 안전문이 열립니다. 여러분!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이야기에서 금은보화가 가득한 동굴 문을 열고 닫는 주문을 기억 하시나요? 욕심 많은 형 카심은 그 열쇠 말을 끝내 기억하지 못하고 도득들에게 들켜 몰매를 맞아 죽었던 그 비밀번호 말입니다. 10월 9일 한글날 아침.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 앞에서 힘껏 외쳤습니다. “열려라 참깨~ 아니 열려라 안전문”이라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바람 한 점 새어 들어갈 틈도 없이 꽉 닫혀있던 그 문이 열리면서 ‘안전문이 열립니다.’라는 시원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10월 9일 한글날 1호선 시청역 승강장 앞,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 가꿈이’가 지하철 안내 방송이 ‘안전문’으로 바뀐 것을 기념하는 영상 촬영을 하고자 시청역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 2013.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