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언2

한국어는 정말 9품사일까? - 권혁중 기자 한국어는 정말 9품사일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권혁중 기자 gur145145@naver.com 한국어는 9품사로 구분한다고 대부분 생각한다. 학교문법에서 한국어를 9품사로 정하였고 학생들은 그렇게 배우고 있다. 정말로 우리말에는 품사가 9개만 있을까?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한국어를 9품사로 단정 지을 수 없다. 국어 문법을 공부할 때 가끔 헷갈리거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 서술격 조사 ‘-이다’는 왜 조사인지이며, ‘그러나’, ‘그리고’, ‘게다가’와 같은 것들이 왜 접속사가 아니고 접속부사인가? 이런 부분의 답을 찾아가다 보면 한국어는 9품사가 아닐 수도 있다. 위 사진은 현재 학교문법이 규정하고 있는 품사 분류 체계이다. 서술격 조사 ‘-이다’ 품사는 형태와 기능에 따라 낱말을 분류.. 2019. 7. 11.
[15기] 모둠 활동 소식/6모둠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 때로는 누가 지적해서 짜증이 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누가 맞춤법을 너무 틀려서 교정해주기도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에요와 예요, 이여요, 거에요와 거예요 등 어떤 상황에 이걸 써야 하는지 헷갈렸던 우리말 맞춤법을 사례, 예외사항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정리해서 알아두면 앞으로 틀릴 일은 줄겠죠. 조금만 신경 쓰면 틀리지 않을 수 있는 맞춤법 함께 공부해서 틀리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우리말가꿈이와 약속해주세요. 한글이 우리나라를 이끄는 빛이 될 때까지 아리아리! 우리말가꿈이 15기 아리아리! ✏기획 및 제작 : 6모둠 한글빛 201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