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문2

국어국문학, 이대로 가다간 사라질 수 있다. - 권혁중 기자 국어국문학, 이대로 가다간 사라질 수 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권혁중 기자 gur145145@naver.com 국어와 국문학은 우리 학문의 바탕이다. 거의 모든 학교에 국어국문학과가 있으며 우리말과 우리 문학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몇몇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다른 학문을 합쳐서 새로운 학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위는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 있는 국어국문학과와 관련된 학과이다.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하여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국어국문학과 같은 순수학문에 대한 수요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설령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기를 원해도 낮은 취업률로 고민하거나 부모나등 주변 사람들이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글쓴이 또한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을 때 ‘국어국문학 배워서 뭐 먹.. 2019. 10. 11.
[책 소개] 언문/홍현보 지음 언문 1443년 12월 임금이 친히 언문 스물여덟 자를 만들다 지은이: 홍현보(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펴낸 곳: 이회 펴낸 날: 2019년 2월 28일 가격: 30,000원 책 소개 제1장 세종의 삶과 학문 제2장 조선의 문자와 우리말 제3장 '언문' 창제와 『훈민정음』 보급 제4장 왜곡된 '언문' 뜻풀이 못다한 말씀 참고한 글 ▶ 교보문고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