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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한국어3

[한글 상식] 한글은 한국어가 아니래 2020년 5월 10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한글은 한국어가 아니래 2020. 5. 11.
‘Sarang’은 한국어, ‘러브’는 한글-강아현 기자 ‘Sarang’은 한국어, ‘러브’는 한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강아현 기자 rkddkgus6223@naver.com 위 문제의 정답은 2번 외국어 노래 가사 독음이다. 나머지는 우리말, 즉 ‘한국어’와 더욱 관련 있다.(아래는 우리말을 ‘한국어’로 지칭하기로 한다.) 여러분은 답을 쉽게 알 수 있었는가? 아마 쉬웠던 사람도, 헷갈렸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한글과 한국어, 당신은 헷갈리지 않는가? 해마다 한글날에는 외래어나 한자어를 뺀 순우리말을 찾는다는 목소리가 되풀이된다. 인터넷에서 ‘한글 파괴’만 검색해도 기사들이 수두룩하게 나오는 것만 봐도 그렇다. 생소한 외국어와 외래어의 사용이 세종대왕의 애민의식을 파괴하기에 순우리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글날은 ‘한국어’날이 아니다... 2018. 8. 27.
한글과 한국어, 그리고 대학 한글과 한국어, 그리고 대학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신문언론 모둠 간형우 기자 hyeongwookan@gmail.com 김지현 기자 k1223k@naver.com 노민송 기자 amy0360@naver.com 서지윤 기자 97sjy2016@naver.com 유다정 기자 yoodj92@daum.net 한글과 한국어는 인터넷의 발달과 세계화로 위협받고 있다. 작게는 외국어와 외래어 잦은 사용, 크게는 ‘구로디지털단지’라는 지하철 역명이 생기는 현상에 이르기까지 한글과 한국어는 위기를 직면하고 있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뿐만 아니라 거리에서도 쉽게 외국어나 외래어로 표기된 간판을 찾아볼 수 있다. ‘물티슈’같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상품들의 이름이 외국어로 굳어진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무분별.. 2016.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