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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나들이 번외 1- 유튜브 방송을 뒤져 보니..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번외 1- 유튜브 방송을 뒤져 보니..] 대학생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무슨 이유에서 나타났을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로 활동 중인 주시경 모둠(김 온, 박다영, 변용균)에서 '번외 1 - 유튜브 방송을 뒤져 보니' 시험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우리말 아리아리"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우리말 아리아리' 로 검색한다. 2. '우리말 아리아리', '그러니까 말이야' 채널에서 각 회차를 선택하면 들을 수 있다. 3. 손전화(휴대전화)에서 팟빵앱을 내려받으면 이동하면서도 들을 수 있다. "우리말 아리아리" 돕는 방법 1. 팟.. 2018. 9. 20.
누리방송-지금 공개 방송중~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방청객으로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와 사무국 직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8. 8. 14.
우리 한글, ‘치지’ 말고 ‘쓰자’-강아현 기자 우리 한글, ‘치지’ 말고 ‘쓰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강아현 기자 rkddkgus6223@naver.com 컴퓨터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전화기로 문자를 주고받는 것이 대중화된 오늘날, 우리는 글을 ‘쓰는’ 것보다 자판을 ‘치는’ 것에 더 익숙해져 있다. 자연스럽게 우리의 손글씨 문화는 조금씩 무너져가고 있다. 컴퓨터에 비치는 글자체가 익숙해짐으로써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글은 적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글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꿋꿋하게 일어나는 ‘한글 바람’을 소개하고자 한다. 네이버, 다음, 카카오톡 등에서 손글씨 배포 인터넷 포털의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다음의 한글 바람을 주목할 수 있다. 네이버는 글꼴 ‘나눔 고딕’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 매년 글꼴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나눔바른펜.. 2018. 5. 31.
외솔 최현배 기념관에서 한글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가다-하성민 기자 외솔 최현배 기념관에서 한글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하성민 기자 anna8969@naver.com 2018년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되는 해이다. 또한, 스승의 날인 지난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 날이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이래 그 정신을 이어받은 여러 국어학자들이 한글을 연구하고 우수성을 입증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특히 일제강점기의 국어학자들은 암울한 시대 배경 속에서도 겨레의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힘썼다. 현재 우리가 쓰는 가로쓰기를 주창하고 한글의 보급과 기계화에 힘쓴 최현배는 그중 한 사람이다. 외솔 최현배는 주시경의 제자이기도 했다. 모처럼의 연휴에 국어학자로 평생을 한글 연구와 교육에 힘쓴 최현배 선생의 생가터와 기념관에 다녀왔다. 그곳에.. 2018. 5. 31.
꽃의 숨겨진 의미와 이야기-조혜겸 기자 꽃의 숨겨진 의미와 이야기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조혜겸 기자 gprua1234@naver.com 화창한 날씨, 거리를 거닐다 보면 화려하게 핀 꽃들이 우리 눈을 사로잡는다. 꽃은 특별한 날 연인이나 가족에게 선물할 수도 있고, 공간을 예쁘게 꾸미는 데 쓸 수도 있는 등 여러 목적으로 널리 사용된다. 이렇게 꽃의 아름다움은 좋아하지만 대체로 꽃에 담긴 이야기나 꽃의 상징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오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많은 것을 의미하고 간직하고 있는 꽃에 대해 알아보자. □ 이야기를 가진 꽃 예전부터 우리와 함께 공존해 온 꽃은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역사를 살펴보면 백제의 고이왕은 금꽃을 이용해 관을 만들었고 고려에서는 꽃으로 장식된 모자를 군대에서 사용했다. 또한 .. 2018. 5. 25.
대학 건물 이름, 반드시 영어로 붙여야 할까?-박다영 기자 대학 건물 이름, 반드시 영어로 붙여야 할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박다영 기자 ghj38070@nate.com 여느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에는 여러 건물이 있다. 그중에는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동아리 활동 등을 하는 헬렌관·포스코관·ECC 같은 건물이나 기숙사인 이하우스·아이하우스, 방문객을 환영하기 위해 세워진 이화웰컴센터까지 등 외국어 이름의 건물이 있다. 이렇게 외국어 이름의 건물은 외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을 배제하는 결과를 나을 우려가 있다. 또한 외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건물의 용도와 위치를 아는 데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우리말로 이름을 붙였다면 외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건물의 용도와 의미를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일부 건물은 마땅.. 2018. 5. 25.
한글 아리아리 670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70 2018년 5월 2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도둑질과 강도짓 - 성기지 운영위원 요즘 텔레비전 뉴스를 듣다 보면, “내일은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상되니 나들이를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시기 바랍니다.”와 같은 예보가 자주 들린다. ‘부득이하게’, ‘부득이할 경우에는’ 들과 같은 표현이 뉴스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눈에 띄는데, 이는 필요하지 않은 말을 덧붙여 쓰고 있는, 그리 바람직하지 않은 사례이다. 우리말에서는 “마지못하여 할 수 없게”라는 뜻으로 ‘부득이’라는 부사가 쓰이고 있다. 따라서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이란 표현은 “부득이 외출할 때는”이라고 간결하게 고쳐 쓰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 2018. 5. 25.
대학생 기자단 4기 마침 마당 및 5기 오름 마당/2018.04.29(일) 2018년 4월 29일(일)에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와 5기가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5기의 3일차 교육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4시 30분부터는 4기의 마침 마당과 5기 오름 마당이 차례로 열렸습니다. 5기의 3일차 교육은 광화문 카페 담톨에서 을 주제로 한 김슬옹 위원의 강의로 시작하였습니다. 곧이어 한글 가온길을 탐방했는데 따뜻한 봄날의 즐거운 견학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먼저 기사의 특성에 대해 간단히 짚은 후 글을 어떻게 쓰며 다 쓴 후 어떻게 다듬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슬옹 위원의 강의 한글 가온길을 탐방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의 교육 교육이 끝난 뒤에는 모둠 발.. 2018. 5. 3.
[사진] 대학생 기자단 4기 마침 마당, 5기 오름 마당 * 때: 2018년 4월 29일(일) 낮 4시 30분 * 곳: 한글문화연대 활짝 4기 김근희 기자 마침 보람 4기 김선미 기자 마침 보람 4기 남재윤 기자 마침 보람 4기 오주현 기자 마침 보람 4기 유원정 기자 마침 보람 4기 이연수 기자 마침 보람 4기 이유진 기자 마침 보람 4기 이한슬 기자 마침 보람 4기 장진솔 기자 마침 보람 5기 강아현 기자 맡김 보람 5기 김온 기자 맡김 보람 5기 박찬미 기자 맡김 보람 5기 변용균 기자 맡김 보람 5기 이상원 기자 맡김 보람 5기 조혜겸 기자 맡김 보람 5기 하성민 기자 맡김 보람 201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