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컹크(38.5 X 28cm)는 2011년 8월에 제작하여 2018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몸이 땅딸막하며 꼬리는 길고 귀는 작은 스컹크는 몸빛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반점이나 줄무늬가 있으며, 꼬리는 흰색 또는 흑백얼룩무늬가 있어서 밤에도 잘 보입니다.

 

방귀대장으로 알려진 스컹크는 실제로는 방귀를 뀌지 않는데, 위험에 처하면 항문 옆에 있는 두 개의 분비선에서 악취가 강한 황금색의 액체를 적의 얼굴을 향하여 3~4m까지 발사합니다.

 

이 액체는 냄새가 지독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화끈거리게 하고 순간적으로 눈을 멀게도 하는데, 이 액체를 만드는 데 약 1주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함부로 발사하지는 않습니다.

 

스컹크의 검은색이 테두리선으로 인해 강하게 표현되지 못한 점이 아쉬워 다음번에는 테두리선을 빼고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또한 스컹크가 액체를 분사하는 모습도 표현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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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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