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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우리말가꿈이

[22기] 625돌 세종 나신 날 기념 과거 시험을 치루오~

by 한글문화연대 2022. 5. 20.

625돌 세종 나신 날 행사를 알리는 네모소식

2022년 5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청년문화공간제이유동교동에서 우리말가꿈이 22기가 모였습니다! 625돌 세종 나신 날을 맞아 세종대왕님의 업적과 우리말글에 대한 문제를 푸는 '세종 나신 날 기념 과거시험'을 치루기 위해서였는데요. 가온누리(단체 활동 기획) 모둠에서는 오전 8시 30분부터 모여 우꿈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며 세종 나신 날 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시험 시작!" 이라는 말과 함께 눈빛이 달라진 우리말가꿈이 22기

이번 세종 나신 날 기념 행사에는 총 59명의 가꿈이가 참여했는데요. 교육방송에서 방영됐던 <역사채널 e>와 가온누리 모둠에서 준비한 세종나신 날 기념 책자를 보는 시간을 가진 뒤 과거 시험을 치렀습니다.

 

 

과거 시험을 치른 뒤에는 노래 가사를 우리말로 바꿔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한국 가요들이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만큼 노래 가사에 외국어가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노래 제목부터 가사의 1/3 정도가 외국어인 노래를 듣기만 하다가 직접 우리말로 바꿔보고 춤을 추며 바뀐 노래로 불러보는 모둠별 활동이었습니다.

 

두 그림은 무얼 뜻하는 것이었을까요? 알쏭달쏭하지만 벌써 정답이 나왔던 상황입니다!

다음은 가온누리 모둠원 중 한 명이 그린 그림을 맞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거 시험과 노래 가사를 우리말로 바꾸는 활동을 하며 머리를 열심히 굴린 우꿈이들에게 단비 같은 놀이 시간이었는데요. 그림이 채 다 그려지기도 전에 속담이나 사자성어를 잽싸게 맞추는 모습을 보며 역시 '우리말가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티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오는 '몸으로 말해요!'

그림 맞히기 시간이 끝난 뒤에 '방언 맞히기', '몸으로 줄줄이 말해요' 등 모둠별로 함께 협동하면서 하는 활동이 계속 진행되었는데요. 오름마당은 비대면, 모꼬지 활동은 소규모 대면 활동으로 진행했던 우리말가꿈이 22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방방례 (시상) 결과 장원(1등)은 별솔 모둠, 방안(2등)은 하람 모둠, 탐화랑(3등)은 새롬 모둠이었습니다!

이 후 방방례(시상식)과 함께 모둠별 활동 소감을 간단히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말가꿈이가 요청하는 손편지를 간단하게 작성했는데요. 새로운 정부가 꾸려지면서 많은 정책이 나오게 될텐데 국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정책 이름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한 땀 한 땀 써내려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함께 웃으며 즐거운 세종 나신 날을 보낸 우리말가꿈이 22기 아리아리~

 

+ 뒷이야기

5월 26일 대통령 집무실에 정책 이름을 만들때 우리말을 써 달라는 공문과 함께 우리말가꿈이 22기 손편지를 함께 보냈습니다. 잘 전달되어 외국어 능력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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