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입니다.
한글날 맞아 10월 17일 금 오후 2시부터 공덕역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학술토론회를 엽니다.
“공공언어 속 외국낱말, 외국문자 줄일 방안”을 주제로, 제가 국어 어휘처럼 쓸 외래어 1,190개를 골라 발표하고, 대구대 이정복 교수가 국제기구 64곳의 로마자 약칭 대신 쓸 우리말 약칭을 제안하며, 교원대 김석영 교수가 중국의 외국말 1천 개 수용 실태를 발표합니다. 흥미진진한 발표와 토론, 맛난 뒤풀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참가 신청해 주세요.
https://forms.gle/Fjn8XFBDsURKKunp9'
“공공언어 속 외국낱말, 외국문자 줄일 방안” - 579돌 한글날 기념 한글문화토론회 - 참석 신청
“공공언어 속 외국낱말, 외국문자 줄일 방안” - 때: 2025년 10월 17일, 금, 오후 2~6시 - 곳: 청암홀(한겨레신문사 3층) - 주최: 한글문화연대,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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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개요>
“공공언어 속 외국낱말, 외국문자 줄일 방안”
- 때: 2025년 10월 17일, 금, 오후 2~6시
- 곳: 청암홀(한겨레신문사 3층)
- 주최: 한글문화연대,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연합회
- 후원: 한겨레말글연구소
공공언어의 개선을 위해 ‘외래어’와 ‘외국어’ 개념의 혼란을 살펴보고, ‘외래어 외국어 사전’의 유용성과 중국의 외국낱말 번역 경향, 로마자 약칭 위주인 국제기구의 우리말 약칭 대안을 짚어본다.
1) 발표1. 외래어 사정 기준과 외래어 목록 제안
발표자: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토론자 1: 박철우,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토론자 2: 최형용,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2) 발표2. 국제기구의 우리말 약칭 사용 방안
발표자: 이정복, 대구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교수
토론자1: 박성호, 방송기자연합회 회장(문화방송 기자)
토론자2: 이지순, 경향신문 기자
3) 발표3. 중국의 외국어 번역과 수용 현황
발표자: 김석영, 한국교원대학교 중국어교육과 교수
토론자1: 이현주, 인천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토론자2: 임지선, 한겨레신문 기자(새말모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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