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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

[마침] 2025 서울 지역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25.09.18.

by 한글문화연대 2025. 9. 23.

 

국어기본법 제24조에 따라 국어문화원으로 지정된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울특별시와 함께 쉽고 바른 공공언어문화를 일구고자 국어책임관 교육 및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9월 18일 목요일, 서울시청 서소문 1청사에서 서울 지역 국어책임관을 한자리에 모아 공동 연수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국어책임관 공동 연수회는 한글문화연대만이 아니라 세종 국어문화원,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서울특별시에서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로 지자체, 공공기관, 특수기관 등에 배치된 서울 지역 책임관 전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는데요. 총 60 여 명의 국어책임관이 모였습니다.

 

행사 진행은 가장 먼저 신능호 국어전문관님의 책임관 역할 소개 시간을 갖고 이후 각 국어문화원 원장님의 강연이 이어서 진행됐습니다.

 

<행사 순서>

국민의례/여는 말

국어책임관의 역할과 방향 (신능호 국어전문관)

<공공언어의 사회철학: 언어는 인권이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원장)

<한글은 한류다> (김슬옹 세종 국어문화원 소장)

<쉬운 언어 쓰기와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한은주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선임연구원)

닫는 말/기념사진 촬영

 

 

 

강연 외에도 바쁜 시간에 참석한 국어책임관님을 위해 음료수, 떡, 기념품 등을 준비해 국어책임관님들을 환영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글문화연대는 바른 공공언어문화를 위해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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