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이 2015년 4월 8일(수) 뉴스에서 '초등교과서 한자병기'에 대한 문제를 보도했습니다. 교과서 한자병기에 찬성하는 입장으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김동석 대변인은 "시험에 반영이 되지 않는 선에서 아이들이 익숙하게 이런 뜻이 이런 한자어의 함의를 갖고 있구나라고 알게된다면 아이들이 풍요로운 언어 선택과 우리의 말뜻을 알수..."있다고 했습니다.
한국교총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교과서에 한자가 병기되더라도 '한자 문제'가 시험에 나오지 않을 수 있을까? 풍요로운 언어 선택을 위해서 번체와 함께 간체도 함께 써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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