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검토하고 있는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방침을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모두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3월 19일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모든 교육감이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이 의견을 교육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015년 1월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초등교사 66%가 교과서 한자병기에 반대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초등교과서에 굳이 한자를 함께 적을 까닭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과 청년의 문해능력은 세계 3위 수준입니다.(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성인역량평가 2012)
'활동 >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반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과서에 한자가 병기되더라도 시험에 반영되지 않는다. (0) | 2015.04.09 |
---|---|
한국방송 '공감토론',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논란, 쟁점은?" (0) | 2015.04.08 |
라디오 대담-한수진의 에스비에스 전망대,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찬반…"국어생활 비정상의 정상화" vs "부작용이 클 것" (0) | 2015.03.17 |
교사들도 반대하는 초등교과서 한자병기-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0) | 2015.03.04 |
[알림]토론회-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무엇이 문제인가? (0) | 2015.0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