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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40

[누리방송5-113]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21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113회] ▶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21 - 속리산의 산이름 땅이름 학자 배우리 님과 함께 떠나는 땅이름 여행. 토박이말로 지어졌던 땅이름들이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어 한자로 표기되고 다시 일본식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불리고 있으니... 그 역사를 거꾸로 더듬어 가며 땅이름들의 공통점을 파헤치다 보면 어느덧 넓디넓은 토박이말 곳간에 다다른다. 매주 화요일 방송!!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화요일: 배우리의 목요일: 돌비의 , 리창수의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 2019. 4. 9.
[알림] 김영명 고문 개인전 [김영명 고문 개인전] 면·선·점 ▶ 때: 2019년 4월 9일(화)~ 4월 15일(월), 오전 11시~오후 5시 ▶ 곳: 갤러리 바라(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153) 작가 연락처: 010-5367-6911 * 화요일(9일), 목요일(11일), 금요일(12일), 다음주 월요일(15일)에는 김영명 작가님이 갤러리에 계신다고 합니다. 2019. 4. 8.
[사진] 대학생 기자단 5기 마침 마당, 6기 오름 마당 * 때: 2019년 4월 6일(토) 낮 12시 * 곳: 한글문화연대 활짝 5기 하성민 기자 마침 보람 5기 이아령 기자 마침 보람 5기 변용균 기자 마침 보람 5기 박찬미 기자 마침 보람 5기 박다영 기자 마침 보람 5기 김온 기자 마침 보람 5기 강아현 기자 마침 보람 5기 조혜겸 기자 마침 보람 5기 변용균 기자 우수기자상 -으뜸- 5기 박찬미 기자 우수기자상 -버금- 5기 박다영 기자 우수기자상 -버금- 2019. 4. 8.
대학생 기자단 5기 마침 마당 및 6기 오름 마당/2019.04.06(토) 2019년 4월 6일(토)에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와 6기가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6기의 3일 차 교육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12시부터는 5기의 마침 마당과 6기 오름 마당이 차례로 열렸습니다. 6기의 3일차 교육 첫 시간으로는 올바른 우리말 발음과 인터뷰라는 주제로 이정민 가톨릭평화방송 아나운서에 강의가 있었고, 두번째 시간으로는 기자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최미랑 경향신문 기자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5기 마침 마당에서는 대학생 기자단 5기로 열심히 활동했던 9명의 학생이 마침 보람(수료증)을 받았습니다. 강아현(동국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온(성균관대/연기예술학과) 박다영(이화여대/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박찬미(세종대/법학부) 변용균(숭실대/.. 2019. 4. 8.
[16기] 모둠활동 소식 - 별동대 1화 안녕하세요 우리말가꿈이 16기 팔색조입니다. 따스한 주말 싱그러운 벚꽃과 함께 날아온 두 번째 소식은 우리말가꿈이 별동대가 간다. 1화입니다. 3월 15일부터 시작된 가꿈이들과 영통구청의 한판 승부! 과연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아름다운 우리말가꿈이 블로그(https://m.blog.naver.com/gakkumi_m/221516581597)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 4. 8.
[16기] 모둠활동 소식/매직 모둠 안녕하세요 우리말가꿈이 16기 팔색조입니다. 오늘 글을 소개하기 앞서, 속초 변압기에서 시작된 화재가 큰 산불로 번졌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화재를 진압하고 계신 소방대원 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저희 가꿈이 중 6모둠(매직)이 식목일과 관련된 우리말을 알려드리고자 흥미로운 글로 찾아왔습니다. 한 번 살펴볼까요. 붙임. 수수꽃다리 내음이 가득할 날이 곧 오겠네요. 2019. 4. 5.
한글 아리아리 714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14 2019년 4월 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하고자 하오니 - 성기지 운영위원 공문서에서 “~하고자 하오니”라는 말이 자주 눈에 띈다. 여기에서 연결어미로 쓰인 ‘-오니’는 그 뒤에 종결어미를 ‘-옵니다’로 대응시키지 않는 한, 평서체인 ‘-니’로 고쳐 써야 한다. 높임법에서는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관계나, 목적어와 서술어의 호응 관계가 들어맞아야 하는 것이다. 가령, “10시부터 회의가 진행되오니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란 문장은 이러한 호응 관계가 맞지 않는 경우이다. 이 문장은 “10시부터 회의가 진행되니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가 자연스럽다. 아니면 “10시부터 회의가 진행되오니 꼭 참석하시기 바라옵니다... 2019. 4. 5.
좋은 말들 36 개를 패서 먹는 걸 혐오한다. 개가 상전일 걸 혐오한다. 혐오는 내 자유다. 2019. 4. 4.
좋은 말들 35 점수로 사람을 차별한다. 돈으로 사람을 차별한다. 능력으로 사람을 차별한다. 외모 차별은 안 된다 한다.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