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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방송5-115]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22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115회] ▶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22 땅이름 학자 배우리 님과 함께 떠나는 땅이름 여행. 토박이말로 지어졌던 땅이름들이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어 한자로 표기되고 다시 일본식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불리고 있으니... 그 역사를 거꾸로 더듬어 가며 땅이름들의 공통점을 파헤치다 보면 어느덧 넓디넓은 토박이말 곳간에 다다른다. 매주 화요일 방송!!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화요일: 배우리의 목요일: 돌비의 , 리창수의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서 듣는 방법 1. .. 2019. 4. 16.
[공문/답변]수원 광교중앙역 신분당선 1번 출구 앞 “Kiss & Ride” 바닥 표시를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수신 수신자 참조 (경유) 제목 노면표시 개선요청사항 변경 알림. 1.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218(2019.3.21)호 및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2019031901호와 관련입니다. 3. 요청하신 수원 중앙 광교중앙역(아주대) 바닥의 노면표시인 "KISS&RIDE"를 "환승 정차 구역"으로 붙임과 같이 변경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위치도 및 현장 사진 1부. 끝. 2019. 4. 12.
한글 아리아리 715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15 2019년 4월 11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바스스하다, 아스스하다 - 성기지 운영위원 혼자 지내는 연예인의 일상을 비춰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막 자고 일어난 모습을 나타내는 ‘부시시한 모습’이란 자막을 보았다. 머리카락이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는 모양을 나타낼 때, ‘머리가 부시시하다’, ‘부시시한 머리카락’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는 모두 ‘부스스하다’로 바로잡아 써야 한다.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가 부스스하다.”, “부스스한 머리로 밖에 나갔다.”처럼 말해야 올바른 표현이 된다. 이 ‘부스스하다’의 작은말로 쓰이는 것이 ‘바스스하다’이다. 머리카락이 조금 흐트러져 있으면 ‘부스스하다’보다는 ‘바스스.. 2019. 4. 12.
[16기] 모둠활동 소식 - 별동대 2화 안녕하세요 팔색조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감기 걸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화창한 날씨를 되찾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따스한 봄볕을 따라 오늘 팔색조가 가져온 소식은 우리말가꿈이 별동대가 간다. 2화입니다. 3월 15일부터 시작된 가꿈이들과 영통구청의 한판 승부! 광교중앙역은 아직도 키스앤라이드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아름다운 우리말가꿈이 블로그(https://m.blog.naver.com/gakkumi_m/221516581597)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 4. 11.
[누리방송5-114] 네모소식: 수원 광교역에 "키스 앤 라이드"라는 표지판을 없앴습니다.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114회] ▶ 네모소식 - 수원 광교역에 "키스 앤 라이드"라는 표지판을 없앴습니다. - 한글 몰라 화분 도둑 된 할머니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토박이말 따라잡기 - 꽃눈개비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화요일: 배우리의 목요일: 돌비의 , 리창수의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서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우리말 아리아리' 로 검색한다. 2. '우리말 아리아리', '그러니까 말이야' 채널에서 각 회차를 선택하면 들을 수 있다. 3... 2019. 4. 11.
바스스하다, 아스스하다 [아, 그 말이 그렇구나-281] 성기지 운영위원 혼자 지내는 연예인의 일상을 비춰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막 자고 일어난 모습을 나타내는 ‘부시시한 모습’이란 자막을 보았다. 머리카락이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는 모양을 나타낼 때, ‘머리가 부시시하다’, ‘부시시한 머리카락’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는 모두 ‘부스스하다’로 바로잡아 써야 한다.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가 부스스하다.”, “부스스한 머리로 밖에 나갔다.”처럼 말해야 올바른 표현이 된다. 이 ‘부스스하다’의 작은말로 쓰이는 것이 ‘바스스하다’이다. 머리카락이 조금 흐트러져 있으면 ‘부스스하다’보다는 ‘바스스하다’가 어울리는 표현이다. ‘부스스하다’와 비슷한 말 가운데 ‘푸시시하다’가 있다. 머리카락이 흐트러져 있을 때라든가, “집 잃.. 2019. 4. 10.
좋은 말들 38 오른 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내밀어라. 더 때려 봐! 더 때려 봐! 2019. 4. 10.
좋은 말들 37 내가 꿈을 꾸었는데 나비가 되었다. 나비가 내 꿈을 꾸었나? 수면 마취제 덕분이다. 2019. 4. 10.
[공문] 수원 광교중앙역 신분당선 1번 출구 앞 “Kiss & Ride” 바닥 표시를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받는 이: 수원시 염태영 시장 함께 볼 이: 도시안전통합센터 제목: 수원 광교중앙역 신분당선 1번 출구 앞 “Kiss & Ride” 바닥 표시를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1. 수원시의 발전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언어는 인권이라는 생각으로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공공언어문화를 감시하고 지원하는 국어운동 시민단체입니다. 3. 수원 광교중앙역 신분당선 1번 출구 앞의 “Kiss & Ride” 바닥(노면) 표시를 바꿔주십시오. 주차구역을 알리는 표지판(팻말)을 우리말로 하루속히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4. 이 표지판의 교체 일정이나 계획에 관해 공문으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끝. 붙임- 1. 수원 광교중앙역 신분당선 1번 출구 앞 201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