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9 [한글 상식] '앙갚음', '안갚음' 2021년 1월 5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앙갚음', '안갚음' 2021. 2. 18. [한글 상식] '내외빈' 2021년 1월 3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내외빈 2021. 2. 18. [한글 상식] 소개시켜 줄게 2020년 12월 30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소개시켜 줄게 2021. 2. 18. [알림] 제9대 한글문화연대 대표 선출 선거 결과 이건범 후보자의 단독 출마에 따라 대표 선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알립니다. 투표권이 있는 정회원 376명 중 투표에 참여한 정회원은 225명입니다. 투표 결과는 224명이 찬성하고 1명이 반대하여, 투표율 59.84%, 찬성율 99.56%로 이건범 대표의 선출을 확정했습니다. 2021. 2. 17. 한글 아리아리 808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808 2021년 2월 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비빔밥] 한국인은 에이아이를 이길 수 없나? - 이건범 주말에 닭다리를 시켜 먹으면서 텔레비전 보다보니, 옥주현 님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걸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흉내낸다. 사람인지 기계인지 잘 모르겠더만 그게 이 방송의 핵심 내용이었다. 에이아이가 얼마나 인간과 비슷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 행동할 수 있는지 출연자들이 에이아이 에이아이 하면서 연방 감탄이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제목도 ‘에이아이 대 인간’이라고 한 걸로 기억한다. 함께 닭다리를 먹던 어머니께서 물어보신다. 저게 뭐하는 거냐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사람처럼 배워 노래하게 만드는 인공지능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출연자나 진행자나.. 2021. 2. 5.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48.5 X 34cm)는 2018년 9월에 제작하여 그해 가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예전에 건반만으로 피아노의 그림글자를 제작했을 때에 건반의 갯수가 적은 편이라 조금 더 많으면 좋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피아니스트를 제작하였습니다. 검은색 건반 36개와 흰색 건반 52개의 총 88개의 건반을 지닌 피아노는 음역이 넓고 표현력이 풍부한 건반악기입니다. 피아노를 직업적으로 연주하는 사람을 뜻하는 피아니스트를 건반만으로 표현하는 것은 단순하지만 세련되게 보일 수 있어 시도해 보았는데 실제로 음악을 전공하신 분들의 좋은 평을 많이 받았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이 작품을 구상하고 그리면서 한글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던 것으로도 기억되는 작품입니다. 2021. 2. 5. [민원/답변] 동해선 좌천역 도로의 K&R 표기 대신 쉬운 우리말인 '환승정차구역', '잠시정차구역' 등으로 바꿔주십시오. 1. 철도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답변입니다. 2. 동해남부선 좌천역 도로의 'K&R' 표기를 한글 표기인 '환승정차구역'으로 변경하여 시공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3.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 2. 4. [민원] 동해선 좌천역 도로의 K&R 표기 대신 쉬운 우리말인 '환승정차구역', '잠시정차구역' 등으로 바꿔주십시오. 제목 : 동해선 좌천역 도로의 K&R 표기 대신 쉬운 우리말인 '환승정차구역', '잠시정차구역' 등으로 바꿔주십시오. 처리 기관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동해남부사업단) 1. 국가철도공단의 우리말글 사랑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2017년 7월에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서 신분당선 동천역에 표시되어 있던 키스 앤 라이드 바닥(노면) 표시와 안내판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를 용인시청 도로과에 고쳐달라고 요구해서 2018년 3월 초에 ‘환승정차구역’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2021. 2. 4. <한국인은 에이아이(AI)를 이길 수 없나?> 주말에 닭다리를 시켜 먹으면서 텔레비전 보다보니, 옥주현 님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걸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흉내낸다. 사람인지 기계인지 잘 모르겠더만 그게 이 방송의 핵심 내용이었다. 에이아이가 얼마나 인간과 비슷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 행동할 수 있는지 출연자들이 에이아이 에이아이 하면서 연방 감탄이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제목도 ‘에이아이 대 인간’이라고 한 걸로 기억한다. 함께 닭다리를 먹던 어머니께서 물어보신다. 저게 뭐하는 거냐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사람처럼 배워 노래하게 만드는 인공지능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출연자나 진행자나 내가 듣는 동안에는 모두 에이아이라고만 해댄다. 좀 씁쓸했다. 평소 한글문화연대에서 ‘에이아이(AI)’ 대신 ‘인공지능’으로 쓰자고 그렇게 애쓰며 알리건만, 뉴스나 시사 방송이 .. 2021. 2.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