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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외부 글 갈무리29

[강원도민일보]교육부 초등 교과서 한자병기 추진-시·도교육감협도 반대입장, 교사 91% 사교육 확산 우려/강원도민일보,2015.03.17.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에 대해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반대한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19일에 열리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안건으로 '초등교과서 한자병기'가 오른다고 하는데 시도교육감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합니다. ========================================= ■ 교육부 초등 교과서 한자병기 추진 - 교사 91% 사교육 확산 우려 - 시·도교육감협도 반대입장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23895 2015. 3. 17.
[노컷뉴스]"저 한국인 맞나요?"…'난독증' 일으키는 대한민국2015.01.26. 2015년 1월 29일, 노컷뉴스에서 쉬운 말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보험약관, 공공기관 문서, 의약품 복용 설명서, 재품 설명서에서 사용하는 어려운 말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기사인데요. http://www.nocutnews.co.kr/news/4359134 한글문화연대가 2013년 10월 7일, 한글날을 앞두고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국제회의를 열었는데 이 토론회 내용과도 뜻이 맞는 기사입니다. 이 기사와 더불어 한글문화연대가 연 국제회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고: http://www.urimal.org/125 * 한글문화연대가 연 국제회의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 : 쉬운 언어 운동에 앞장섰던 영국.. 2015. 2. 4.
혼란스러웠던 문화재명칭 영문표기 기준이 통일된다 그동안 우리 문화재에 대한 영문이름 표기 기준이 없어 일으킨 혼란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재청이「문화재명칭 영문표기 기준 규칙」(문화재청 예규 제124호)을 만들어 8월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표기 기본원칙 아래와 같습니다. ▲ 국문 고유의 문화재명칭을 최대한 보존 ▲ 보통명사는 단어의 뜻을 영어로 옮기는 방식의 의미역을 적용하고 고유명사는 해당 음을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거나 의미역 표기 병행 ▲ 문화재명칭은 생략 없이 그 명칭 전체를 표기 ▲ 기준이 대립할 경우에는 활용성과 범용성이 큰 쪽을 선택하기 * 관련 기사 - 헷갈리는 문화재 영문표기 이젠 이렇게…/세계일보/2013.07.30./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 문화재청 보도자료: 혼란스러웠던 문화재명칭 영문표기 기준이 통.. 2013. 8. 6.
[경향신문]현장 리포트 2013 - 학교를 떠난 영어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현실을 보여주고 비판하는 경향 신문 기획기사를 소개합니다. [현장 리포트 2013 - 학교를 떠난 영어]‘영어는 내게 ○○○이다’ 6학년 초등생 95명에 물어보니 이혜리 기자 lhr@kyunghyang.com 2013.07.22. ㆍ36% “지옥·평생의 감옥·하기 싫은 것” 부정적 ㆍ35% “미래·필수어·특기·꼭 필요한 것” 긍정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212235065&code=940401 [현장 리포트 2013 - 학교를 떠난 영어]외고·명문대 나와 대기업 다니는 30대 “영어는 계륵” 김형규 기자 fidelio@kyunghyang.com 2013.07.22. ㆍ“죽어라 했지만 쓸모 적어”‘.. 2013. 7. 23.
[중앙일보]우리말 바루기_불쾌지수 내리GO~, 상쾌지수 올리GO~ [우리말 바루기] 불쾌지수 내리GO~, 상쾌지수 올리GO~ 중앙일보/배상복 기자/2013년 7월 9일 영어나 한자를 활용한 이런 억지 조어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선을 끌 수는 있지만, 결국은 우리말 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특히 광고는 주목도가 높기 때문에 언어 습관을 형성하는 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부작용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어린이 등 언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번득이는 재치가 있다면 억지 조어보다 세련된 우리말 표현을 찾는 데 머리를 쓰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7/09/11614172.html?cloc=olink|article|default 2013. 7. 16.
[메디파나뉴스]심평원, 위료심사평가 용어 "쉽게 만들자" 공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의 이해도와 접근도를 높이기 위해 의료심사평가 용어를 쉽게 다듬는다고 합니다. 메디파나뉴스 2013년 6월 28일 기사입니다. 원본 기사 주소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307/h2013070209223921500.htm 2013. 7. 12.
기획재정부 보도자료]알기 쉽게 새로 쓴 부가가치세법 7월 1일 시행 2013년 7월 1일 보도자료 기획재정부, 알기 쉽게 새로 쓴 부가가치세법 7월 1일 시행 □ 세제실은 ‘11년부터 국민이 읽기 쉽고, 찾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세법을 만들기 위한 조세법령 명확하고 알기 쉽게 새로 쓰기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 영국, 호주 등 해외 각국에서도 1997년부터 세법 다시 쓰기(Tax Law Rewrite Project)를 10년 넘게 추진하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ㅇ 특히 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민간 세법 전문가, 국문학자와 세제실 내 새로 쓰기 전담팀이 함께 지난 3년간 국민 생활과 밀접한 소득, 법인, 부가세법 개정을 준비하였습니다. ㅇ 3년간 작업의 첫 번째 성과물로 1976년 제정 이후 한 번도 전부 개정되지 않았던 부가가치세법ㆍ시행령ㆍ시행규칙을 37년 만.. 2013. 7. 12.
영상-tbs) 한자교육 강화 논란 다음은 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티비캐스트에 나오는 영상기사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다가오는 2학기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한자교육을 활성화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계획이 발표되자 학부모 단체와 한글단체들의 반발이 거센데요. 한자교육 강화를 두고 벌어진 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2013. 7. 12.
[한국일보] 외국어 능력 직장인에게 도움 안돼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공부한 외국어가 회사 일에 도움이 안 된다는 기사가 났네요. 모두가 영어 공부에 열 올리는 것이 왜 사회적 낭비인지를 잘 말해주는 내용이네요. 한국일보 2013년 7월 2일 기사입니다. 원본 기사 주소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307/h2013070209223921500.htm 201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