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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문화, 학술143

[알림] 2020년 한글날 기림 학술대회(10/10) 2020년 한글날 기림 학술대회(한글문화연대) 1. 행사명 ‘공공언어 개선의 사회철학 세우기’ 학술대회 2. 학술대회 얼개 ㅇ 주제: 공공언어 수월화의 사회철학을 세운다.ㅇ 때: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5시ㅇ 곳: 서울대호암교수회관 2층 마로니에 / 유튜브 ‘한글주간’ 생중계 ㅇ 주최: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한겨레말글연구소ㅇ 후원: 문화체육관광부ㅇ 주요 일정 구분 시간 발표 주제 발표자 토론자 기조 발제 11:00~11:20 공공언어와 인권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없음 발표1 11:20~12:00 한국어의 다양성과 언어 민주주의 강미아, 유타밸리대 교수, 교육학 김선철,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장 발표2 12:00~12:40 영미에서 시민의 권리를 위한 쉬운 영어·쉬운 언.. 2020. 9. 28.
[마침] 스물아홉 번째 알음알음 강좌- 우리말 문법은 우리 것인가?/최봉영 교수 ■ 주제: 우리말 문법은 우리 것인가? ■ 강사: 최봉영 교수(전 한국항공대학교 한국학) ■ 때: 2020년 8월 24일(월), 저녁 7시 ■ 곳: 활짝(마포 한글문화연대 강의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라는 주제로 스물아홉 번째 알음알음 강좌를 열었습니다. 강사인 최봉영 전 한국항공대학교 한국학 교수는 일본에서 영문법을 적용하여 만든 일본어 문법을 우리도 그대로 들여와 국어 문법을 만들었는데, 교착어인 한국어에 굴절어인 영어에 맞는 문법을 적용하니 어울릴 수가 없다는 점과 이러한 문제 의식에 따라 직접 새로 정립한 우리말 문법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2020. 8. 27.
[마침]토론회/언어에 대한 개입은 정당한가?(06/25) 2020한글문화토론회-공공언어 개선 전문가 토론회 언어에 대한 개입은 정당한가? ○ 2020년 6월 25일(목) 오후 3시~6시, 활짝 ○ 내용 - 발제1: ‘고쳐지지 않는다’ 비판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발제2: 현행 공공언어 순화에 대한 문제제기-지금처럼 하면 고쳐지지 않는다 (김진해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 자유 토론 ○ 참석자 -김하수 전 연세대 국문과 교수 -리의도 전 춘천교대 국어과 교수 -김민곤 서울시 정책기획자문관 -정희창 성균관대 국문과 교수 -김진해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김선철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장 -유민호 세종국어문화원 연구원 -정인환 국어문화원연합회 공공언어사업부 부장 -박일환 전 국어교사, 작가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 외.. 2020. 6. 26.
일본 건국학교 책 보냄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일본 건국학교에 책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재일동포나 주재원 자녀가 많이 다니는 건국학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민족 정체성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해 책을 모아 보내고 있습니다. ▶ 보낸 책: 총 248권, 12.23.(월) 6상자 배편으로 보냄. ▶ 기증하신 분: 조남주 회원, 우리말 사랑 동아리 7기 '꿈꾸는색동애벌레', (주)산돌, 우리말가꿈이 17기, 한글문화연대 사무국, 등 ▶ 보낸 책 목록: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읽는 우리 옛이야기, 아삭아삭 요리로 배우는 화학이야기, 플랜더스의 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듀이, .. 2019. 12. 24.
일본 건국학교 책 보내기 운동(~12/11)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일본 건국학교에 책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재일동포나 주재원 자녀가 많이 다니는 건국학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민족 정체성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니 책 모으기에 함께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단체가 올해 책을 보낼 곳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학교법인 백두학원의 ‘건국유치원·소·중·고등학교’입니다. 유치원 37명, 소학교 157명, 중학교 99명, 고등학교 168명으로 모두 약 450여 명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모은 책은 올해 4월과 9월에 보냈고, 12월 마지막 주에 배편을 이용해 학교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참고: 건국학교 2018년 학예회 동영상] 2019. 12. 2.
국제쉬운언어협회 2019대회 한국 사례 발표(발표자료) 2019. 11. 22.
Plain language movement protects the right to know and the safety of the citizens in South Korea Plain language movement protects the right to know and the safety of the citizens in South Korea“Language determines human rights.” Keon bum Leepresident of Hangul Culture Solidarity (the Solidarity for Korean and Hangul culture), South Korea Ⅰ. Korean Language and Hangul 1. Current status of Korean languageKorean language is the only official language in Korea. In Korea, we only use Korean. Kor.. 2019. 11. 22.
국제쉬운언어협회 2019대회 한국 사례 발표(국문) 한국의 쉬운 언어 운동, 시민의 알 권리와 안전을 지킨다. 이건범(한글문화연대 대표) I. 한국어와 한글 1. 한국어의 현황한국어는 한국의 유일한 공용어이다. 한국에서는 한국어만을 사용한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5천만 명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천 5백만 명 등 모두 8천만 명가량이다. 사용 인구수로 세계 13위 규모이다. 2. 한국어의 역사한국어는 5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지금까지 1천 년 넘게 한국어만 사용하는 국가를 유지하였다. 한국어에는 19세기 이전까지 중국에서 들어온 단어와 19세기 이후 일본에서 들어온 단어가 많다. 이 단어들은 모두 중국의 문자인 한자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세 나라의 언어는 완전히 다르며, 같은 단어일지라도 발음이 몹시 .. 2019. 11. 22.
[마침] 2019년 서울특별시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국어기본법 제24조에 따라 ‘국어문화원’으로 지정된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문화’를 일구고자 국어책임관 교육 및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5일(목)에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서울지역 국어책임관 교육 및 연수회를 가졌습니다. 서울시,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세종국어문화원, 이화여대 국어문화원에서 주최 주관으로 서울특별시 국어책임관 100명 참석해 국어책임관의 역할과 방향, 시민을 위한 공공언어 사용길, 세종의 한글혁명 정신과 공공언어,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등 다양한 교육을 했습니다. *때: 2019년 9월 5일(목) 낮 2시~ 5시 *곳: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 *주최/주관: 서울시,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세종국어문화원,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 내용: 국어책임관.. 2019.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