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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1433

[누리방송]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4회- 조선어학회 이야기 수많은 누리방송(팟캐스트) 중에서 유일하게 우리말과 우리글을 주제로 하는 "그러니까 말이야" 가 4번째 방송을 2014년 7월 22일 공개했다. ▣ 방송 들으러 바로 가기 >> http://www.podbbang.com/ch/7823 알아두면 좋은 우리말과 바꾸고 싶은 말재밌게의 "아하 그렇구나"에서 더위와 연결된 우리말을 살펴보면서 그 속에 숨어 있는 뜻을 알아보았다. 돌비의 "바꿔볼까요"에서 많은 사람이 매일 사용하는 통신수단인 휴대전화를 어떻게 부르면 좋을지 고민을 나눈다. 초대손님 리의도 교수(춘천교대)와 함께하는 3번째 시간주시경 선생 이후에 이극로 선생을 중심으로 우리말 사전을 만든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역사의 흐름속에서 조선어학회가 그 이름을 한글학회로 바꾼 이유에 대해서도 전하였다. .. 2014. 7. 22.
[알림]7월 알음알음 강좌-수강 신청-참교육에서 참배움으로, 좋은 세상을 가꾸는 열쇠 한글문화연대가 7월 알음알음 강좌로 "참배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고맙습니다. ■ 주제: 참교육에서 참배움으로 -좋은 세상을 가꾸는 열쇠 ■ 강사: 김두루한(참배움학교연구회장, 경일고 교사, 문학박사) ■ 내용 - '국어'와 '근대 식민 교육'의 틀 이야기 - 참 좋은 세상을 가꾸는 열쇠, 참배움 ■ 때/곳: 2014년 7월 28일(월) 저녁 7시 30분, 공간 활짝(마포역 또는 공덕역) ■ 수강료: 1만 원(단, 한글문화연대 정회원과 대학생 이하 학생은 공짜!) 7월 알음알음 강좌 2014. 7. 15.
[누리방송]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2회-왜 한글과 한국어를 혼동할까? 누리방송(팟캐스트) "그러니까 말이야" 2회가 2014년 7월8일 공개되었다. 재밌게와 돌비의 순서이번 2회에서는 출연자들이 진행하는 1부와 초대손님과 함께하는 2부로 진행하였다. 1부에서는 재밌게의 '아하 그러구나'와 돌비의 '바꿔볼까요' 로 우리가 알면 좋은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고, 2부에서는 춘천교대 리의도 교수와 함께 "왜 사람들은 한글과 한국어를 혼동할까 ?"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초대손님 리의도 교수리의도 교수는 한글과 한국어를 혼동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경험한 사연을 소개하면서 세종대왕이 창제한 글자 훈민정음 한글과 말인 한국어에 대해서 혼동하는 일이 많다는것을 지적했다. 앞으로 3회와 4회에 같이 자리해서 주시경선생과 조선어학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계획이다. .. 2014. 7. 8.
[누리방송]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제1회 한글문화연대가 인터넷녹음방송(팟캐스트)를 시작한다. 한글문화연대에서 우리말글을 주제로하는 팟캐스트를 시작한다. 방송의 진행은 이건범 대표가 맡고 김명진 운영위원과 정인환 운영위원이 도우미로 함께 한다. 팟캐스트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제목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그러니까 말이야'로 정해졌고 매주 화요일 새로운 내용을 공개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니까 말이야' 에서는 우리말글관련 소식과 재미있는 우리말글 이야기를 소개하는 1부와 초대손님과 함께 우리말과 글에 대한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2부로 이루어진다. 1부에서는 김명진 운영위원과 정인환 운영위원이 준비한 소식을 전하고 2부에서는 초대손님이 준비한 내용을 들으면서 궁금한 내용이나 애매한 내용은 즉석에서 질문하고 답을 듣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이루어진다. 친근하고 .. 2014. 7. 3.
[마침]6월 알음알음 강좌-한글, 소통과 공존의 약속(사진) [6월 알음알음 강좌]한글, 소통과 공존의 약속 ■ 강사: 최경봉 원광대 교수 ■ 때: 2014년 6월 23일(월) 저녁 7시 30분 ■ 곳: 공간 활짝(마포역 2번 출구 또는 공덕역 1번 출구) ▲ 이번 알음알음 강좌는 '한글 민주주의'의 지은이 최경봉 원광대 교수님을 모셔 한글과 한국어가 민주주의, 통일, 다문화와 어떤 관계를 맺고 풀어나가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강의해주신 최경봉 교수님과 비오는 궂은 날씨에 와주신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2014. 6. 26.
[알림]6월 알음알음 강좌-수강 신청-한글, 소통과 공존의 약속 한글문화연대 알음알음 강좌를 오랜만에 엽니다. 이번 강좌는 한글과 민주주의, 통일, 다문화시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많이 오셔서 2014년 한글문화연대 알음알음 강좌의 시작을 함께해주세요. ■ 주제: 한글, 소통과 공존의 약속 ■ 강사: 최경봉 원광대 교수 ■ 내용 -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시대에 한글, 한국어의 위상은? - 통일을 바라보는 시대에 한글, 한국어의 위상은? - 다문화 시대에 한글, 한국어의 위상은? ■ 때/곳: 2014년 6월 23일(월) 저녁 7시 30분, 공간 활짝(마포역 또는 공덕역) ■ 수강료: 1만 원(단, 한글문화연대 정회원은 공짜!) 한글문화연대 알음알음 강좌-2014/06 2014. 6. 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글보다 한자나 외국어를 더 섬기지 말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글보다 한자나 외국어를 더 섬기지 말라! 지난 4월 13일, 규제개혁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의 한자나 외국어 제품 이름을 한글 이름보다 크게 쓸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 제10조에 따른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고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게나 대형매장, 길거리, 가정 등에 온통 영어나 한자, 일본 글자가 넘쳐날지도 모릅니다. 문제의 심각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뜻을 모으기 위해 우리 한글문화연대가 사무국을 맡고 있는 국어문화운동실천협의회 이름으로 밝힘글(성명서)를 내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규제개혁위원회, 국무총리실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2014. 4. 23.
방송사는 세월호 사태를 보도할 때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고 하나로 통일해 사용해주세요. [공문] 세월호 사태를 보도할 때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사용해주세요. 방송 관계자들이 세월호 사태를 보도하느라 애쓰고 있지만 우리말 사용에 대한 아쉬운 점이 있어 방송사에 공문을 보냈습니다.(문화방송, 서울방송, 연합뉴스, 와이티앤, 제이티비씨, 채널에이, 티브이조선, 한국방송) - 내용: 사고의 실체나 구조 현황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에게 소식을 전하는 방송에서 통일되지 않은 용어와 외국어를 남발하여 혼란을 부추길 위험이 있습니다. 아래 말들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모든 방송에서 하나로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내줄: 가이드 라인, 유도선 * 배안 공기층: 에어 포켓 * 구명조끼: 라이브 자켓 2014. 4. 22.
[마침]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1차 토론회(03/27) 한글문화연대가 사무국을 맡고 있는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이 국립국어원과 함께 "행복의 말! 우리가 먼저 사용합니다"라는 주제로 2014년 3월 27일, 한국언론진행재단 매화홀(19층)에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토론회는 지난해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의 운동의 하나로 우리 사회의 언어문화에 대한 현실과 자기반성을 통해 언어문화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의 역할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언어문화개선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이대로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의 발표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이건범 대표의 토론문은 붙임문서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201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