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71 4월 단체활동의 주제는 '세종대왕님의 생신' 4월 29일 낮 2시 한글학회 얼말글교육관에서 우리말 가꿈이 학생들이 4월 단체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의 주제는 '세종대왕 나신 날 알리기'였습니다. 우리말 가꿈이 12개 모둠은 생일축하, 세종대왕님의 업적, 손도장으로 글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손팻말을 만들어 광화문, 이태원, 여의도, 신촌 등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이날 우리단체 정재환 공동대표께서 '아름다운 언어 환경을 꿈꾸다!'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단체 손연홍 운영위원이 운영하는 산돌티움에서 한글봉투를 디자인해주어 우리말 문제 맞히기 등의 활동 선물로 잘 사용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2017. 5. 4. 한글 아리아리 617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17 2017년 5월 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기고]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 - 이건범 상임대표(서울신문/2017.5.1.) [우리말 가꿈이] 4월 단체 활동의 주제는 '세종대왕님의 생신' [대학생기자단] 대학생기자단 3기 수료식과 4기 교육 및 발대식 안내 [한글날 570돌 "한글 사랑해" 신문] 2. 한글로 적을 수 있는 글자는 11,172자 [이웃집 소식] 한글 노랫말 이야기/국립한글박물관 [후원] 한글문화연대 후원 및 회원 가입 안내 ◆ [기고]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 - 이건범 상임대표(서울신문/2017.5.1.)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서로 힘을 북돋우며 주고.. 2017. 5. 4. 대학생기자단 3기 수료식(사진과 동영상)/2017.04.30(일) 대학생기자단 3기 지승현 기자 대학생기자단 3기 유다정 기자 대학생기자단 3기 이민재 기자 2017. 5. 2. 대학생기자단 3차 교육과 발대식/2017.04.30(일) 2017년 4월 30일(일) 대학생기자단 3기 수료식과 4기 3차 교육 및 발대식이 공간 "활짝"에서 있었습니다. 이광연 와이티앤 앵커이자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3기 수료식과 4기 발대식도 있었습니다. 3기 수료식에서는 대학생기자단 3기로 열심히 활동했던 이민재 기자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3기 기자단들은 앞으로 1년동안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될 4기들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2017. 5. 2. 대학생기자단 4기 2차 교육/2017.04.29.(토) 2017년 4월 29일(토)에 공간 '활짝'에서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2차 교육이 있었습니다. 첫째 시간은 배상복 중앙일보 기자의 수업으로 좋은 글의 작성 원칙과 좋은 문장 작성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시간은 티비에스 에프엠(TBS FM) 교통방송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 김종배 진행자의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사람과 인터뷰에 응하는 사람 역할을 서로 맡아서 실제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처럼 교육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인터뷰의 어려움, 인터뷰의 기술 등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한겨레신문 안영춘 기자의 이었습니다. 기사 중에서도 스트레이트 기사 작성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어떤 것이 스트레이트 기사이고 어떤 식으로 작성을 해야 하는지, .. 2017. 5. 2. [기고]서울신문/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 - 2017.05.01.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 - 이건범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대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서로 힘을 북돋우며 주고받을 인사말로 “아리아리”를 골랐다. ‘파이팅’이라는 정체 모를 영어 구호 대신에 이 아리땁고 여운이 길게 남는 우리말을 쓰겠단다. 멋진 결정이다. 국립국어원에서 2004년에 ‘파이팅’의 순화어로 ‘아자’를 권장해 방송에서 제법 사용되는 편이지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힘을 얻어 가는 ‘아리아리’가 ‘아자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외국인들에게 적대감을 부추기는 ‘파이팅’ 말고 다른 말을 쓰자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꽤 오래된 일. 그 가운데서도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이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제안한 ‘아리아리’는 단연 돋보였다. 그는 ‘아.. 2017. 5. 2. 한글 아리아리 616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16 2017년 04월 27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사랑방] 유승민 패싱- 이건범 상임대표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사대주의에 대하여(10) - 김영명 공동대표 [우리말 이야기] 소리와 형태가 다른 말들 - 성기지 운영위원 [활동/공공언어 감시] ‘안전R知’ 도안을 공문서 등에 사용하는 것은 국어기본법 위반입니다. [한글날 570돌 "한글 사랑해" 신문] 1. 한글은 한국어를 적는 문자 [사무국 소식] 상반기 국어전문교육과정/국립국어원 [이웃집 소식] 제2기 "우리말,우리글의 힘, 시민강좌"/한글학회 [후원] 한글문화연대 후원 및 회원 가입 안내 ◆ [사랑방] 유승민 패싱- 이건범 상임대표 어제 대통령 선거 토론에서 .. 2017. 4. 27. 유승민 패싱 [유승민 패싱] 이건범 상임대표 어제 대통령 선거 토론에서 유승민 후보가 “영어를 별로 안 좋아하시니까”라고 전제를 달면서 ‘코리아 패싱’을 아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참 고약하다. 나도 한 일주일 전엔가 방송에서 처음 들은 말이라 낯설긴 했지만 그때 뉴스 들으면서 바로 알아들었었다. ‘한국 왕따’를 되도 않는 영어로 누군가 있어보이게 만들어 퍼뜨린 것이리라. 여기서 문제는 이런 거다. “영어를 별로 안 좋아하시니까”라는 말이다. 국민 모두가 지켜보는 방송에서 굳이 영어를 쓸 필요도 없는데 영어 좋아하는 유승민은 꼭 이 영어를 써서 말을 꺼내야 했을까? 영어 안 좋아하는 사람은 촌스럽다는 말빛을 내비치면서 말이다. 우리 국민 가운데에는 그 말을 설명해줘도 못 알아들을 사람 많다. 특히 유승민이 그렇게도 잡.. 2017. 4. 27. 사대주의에 대하여(10) [우리 나라 좋은 나라-67] 김영명 공동대표 사대주의는 큰 나라에 둘러싸인 작은 나라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일까? 큰 나라들의 압박과 침략에서 살아남기 위해 작은 나라가 큰 나라들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 대개 큰 나라들이 문명이 앞선 나라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문명을 배우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사대는 어느 정도 피할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이 모든 것은 정도 문제이다. 우리의 사대주의는 역사적으로 너무 강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리고 사대주의가 강했던 것은 꼭 큰 나라의 압박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의 지배층이나 기득권층이 자신의 지배나 기득권을 유지·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대주의에 기대었기 때문이라고 앞에서 말했다. 이렇게 보면 사대주.. 2017. 4. 27. 이전 1 ··· 402 403 404 405 406 407 408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