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71 업 [아, 그 말이 그렇구나-185] 성기지 운영위원 직업을 흔히 ‘업’(業)으로 줄여 쓴다. “요즘 무슨 직업에 종사하나?”와 “요즘 무슨 업에 종사하나?”는 어감의 차이가 별로 없다. 하지만 “아버지는 한평생 농사일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오셨다.”보다는 “아버지는 한평생 농사일을 업으로 삼고 살아오셨다.”가 왠지 자연스럽게 들린다. 직업이 과업으로 슬쩍 넘어가는 단계이다. 나아가 “자주국방은 우리나라의 과제이며 업이다.”를 “자주국방은 우리나라의 과제이며 직업이다.”로 바꾸면 완전한 비문이 된다. 이때의 ‘업’은 직업이 아니라 ‘부여된 과업’이란 뜻을 지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불교에서는 ‘업’(業)을 선과 악을 부르는 소행으로 가르친다. 사전에서는 “미래에 선악의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 2017. 5. 18. 세종 나신 날 꽃 바치기 행사 사진 -5월14, 15일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었던 5월 14일(일)과 15일(월) 꽃 바치기 행사 사진입니다. 세종대왕님, 정세균 국회의장님, 김영종 종구청장님, 김학철 영화배우님, 카메라에 눈 맞쳐 주신 모든 분께 인사드립니다. 특히 꽃 바치기 행사 기간에 자원봉사로 큰 힘 보태준 학생들 정말 고맙습니다. 2017. 5. 16.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영상-전체보기 우리 단체에서는 5월 15일 세종 나신 날을 기리는 영상을 찍었다. 620년 전에 태어난 세종대왕이 2017년 대한민국의 언어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종합편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1. 신촌에 가다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2. 택시를 타다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3. 카페에 가다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4. 광화문에 가다 스승의 날의 비밀 2017. 5. 15.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광화문에 가다 우리는 겨레의 큰 스승, 세종대왕을 본받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새고 있습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620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대왕과 함께 2017년 오늘의 서울을 걸었습니다. 2017. 5. 15.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카페에 가다 우리는 겨레의 큰 스승, 세종대왕을 본받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새고 있습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620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대왕과 함께 2017년 오늘의 서울을 걸었습니다. 2017. 5. 15.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택시를 타다 우리는 겨레의 큰 스승, 세종대왕을 본받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새고 있습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620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대왕과 함께 2017년 오늘의 서울을 걸었습니다. 2017. 5. 15.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신촌을 걷다 우리는 겨레의 큰 스승, 세종대왕을 본받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새고 있습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620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대왕과 함께 2017년 오늘의 서울을 걸었습니다. 2017. 5. 15. 5월 15일 '스승의 날'의 비밀 5월 15일 스승의 날. 왜 스승의 날이 되었을까? 이제는 많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그 사연을 한글문화연대에서 영상으로 만들었으니, 많이 공유해 주세요~~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1. 신촌을 가다-> 영상 보러 가기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2. 택시를 타다-> 영상 보러 가기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3. 카페에 가다-> 영상 보러 가기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4. 광화문에 가다->영상 보러 가기 2017. 5. 15. 세종, 2017년 서울을 걷다 - 이유진 기자 “세종, 2017년 서울을 걷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이유진 기자 yoojin7305@naver.com 세종대왕 나신 날, 그리고 2017년 세종대왕, 서울 한복판에 나타나다. 스승에 대한 존경으로 물든 5월 15일. 이 날이 스승의 날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스승의 날이 왜 5월 15일로 지정되었는지, 누구를 기리기 위해 지정된 날인지는 정작 잘 모르고 있다. 정치의 중심에 백성을 둔, 자신의 백성들을 안타깝게 여겨 한글을 창제한, 바로 세종대왕이다. 지난 5월 6일 한글문화연대 회의실에서는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매우 분주했다. 이 날을 널리 알리려고 ‘2017, 세종 서울을 걷다’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였다. 영상을 만드는 일에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들.. 2017. 5. 15. 이전 1 ··· 400 401 402 403 404 405 406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