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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75

작은 변화, 우리말 빛내기 - 김정빈 기자 작은 변화, 우리말 빛내기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김정빈 기자 wkjb0316@naver.com 순천향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는 해마다 1학기에 ‘우리말 빛내기’라는 행사를 연다. 우리말 빛내기 행사는 국어국문학과 재학생들 위주로 하지만, 순천향대학교 학부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우리말 빛내기는 사람들이 우리말을 바르게 알고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와 관련한 문제를 참여자들이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 목표에 맞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처럼 사람들이 대부분 어려워하는 문제가 나온다. 이와 함께 순우리말의 뜻을 묻는 문제, 한자어나 사자성어에 관해 묻는 문제, 한글의 특성과 역사에 관한 문제 등도 나온다. ▲ 사진: 2018년 우리말 빛내기를 진행하는 모습 행사 방식은 참가자들이 화.. 2019. 7. 19.
[16기] 모둠 활동 소식/3모둠 오늘 팔색조는 3모둠 얄라차가 준비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텔레비전 속에서도 맞춤법을 틀리다니! 얄라차!! 무엇이 틀렸는지 같이 찾아봅시다. 2019. 5. 29.
좋은 말들 27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 알려고 끙끙대지 말고 그 시간에 술이나 마시든가 우리말 맞춤법이나 익혀랴. 2019. 3. 7.
함께 풀어보는 ‘우리말 겨루기’-변용균 기자 함께 풀어보는 ‘우리말 겨루기’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변용균 기자 gyun1157@naver.com 아름다운 말과 한글로 진행하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퀴즈 쇼가 있다. 바로 2003년부터 KBS에서 방영 중인 이다. 우리말 겨루기는 도전자들이 십자말풀이, 첫소리 문제, 4인 도전문제, 2인 도전 자물쇠 문제, 상품권 타기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로 진행이 된다. 그리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달인 문제를 풀 기회를 주며 정답을 맞히면 우리말 달인에 오르게 된다. 우리말 겨루기에 나오는 문제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초반에는 주로 간단한 힌트를 주며 주어진 초성들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초성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조금 난도가 올라가면 관용구나 사자성어 문제가 나오기 시작한다. 뜻이나 의미에 대한 설.. 2018. 12. 31.
[15기] 모둠활동 소식/6모둠 짹짹이와 깡충이가 일상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틀리게 쓰는 맞춤법을 꼭 알려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언제 가장 화가 나시나요? 쓱쓱이는 친구가 약속을 '파투'낼 때인 것 같아요. 아쉬운 말, 듣기 싫은 말은 못 하는 편이라 화는 속으로 혼자 '삭이'지만요. 가끔은 똑같은 방식으로 '골려'주고 싶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파투인지 파토인지, 삭이는 건지 삭히는 건지, 골리는 건지 곯리는 건지 헷갈리지 않나요? 이번 기회에 명확히 구분하고 잘 알아두고 복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글이 우리나라를 이끄는 빛이 될 때까지 아리아리! 우리말가꿈이 15기 아리아리! 기획 및 제작: 6모둠 한글빛 2018. 12. 26.
[15기] 모둠 활동 소식/6모둠 벌써 2018년도의 마지막달로 접어들었습니다. 여러분을 이렇게 마주할 날도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하지만 슬픈 만큼 남은 시간 더 많은 우리말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헷갈리는 띄어쓰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맞춤법 만큼이나 헷갈리는 띄어쓰기, 이걸 붙여 써야 할지 띄어 써야 할지 몰라서 매번 곤란에 또 곤란을 겪으셨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공부할 만큼 공부하고 일할 만큼 일했으니 다음 주부터는 이것저것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시고, 편안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아쉬운 일 모두 털어내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한글이 우리나라를 이끄는 빛이 될 때까지 아리아리! 우리말가꿈이 15기 .. 2018. 12. 11.
한글 아리아리 692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92 2018년 11월 1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외래어 적기에 관하여 - 성기지 운영위원 ‘창틀’을 뜻하는 영어 ‘sash’는 우리말에 들어와 이미 외래어로 굳어졌으며, 이 말의 바른 한글 표기는 ‘새시’이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흔히 이 말을 ‘샤시’ 또는 ‘샷시’로 쓰고 있는데, 이는 일본말의 영향을 받은 잘못된 발음 습관에서 비롯한 것이다. ‘sash’는 본디의 발음이 [sæʃ]이므로, 이를 충실히 옮기면 ‘새쉬’로 적어야 하지만, 외래어를 적을 때에 ʃ[쉬]는 어말에서 ‘시’로 적는다는 외래어 표기 원칙에 따라 ‘새시’를 표준말로 삼았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튼튼한 새시→튼튼한 창틀”처럼 건설 현.. 2018. 11. 2.
[15기]모둠 활동 소식/6모둠 친구들과의 문자 중 맞춤법을 틀려서 지적당한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반대로 친구가 맞춤법을 틀려서 지적해본 경험도 있으실 겁니다. 우리말 가꿈이'로서' 올바른 우리말을 쓰려고 어찌나 머리를 썼'던지' '웬'만하면 꿀잠자는 쓱쓱이 동료가 얼마 전에는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이뤘'대'요. 아무리 공부해도 힘겹고 헷갈리는 맞춤법. 쓱쓱이와 함께! 다시 한번 짚어 볼까요. 한글이 우리나라를 이끄는 빛이 될 때까지 아리아리. 우리말 가꿈이 15기 아리아리. 기획 및 제작: 6모둠 한글빛 2018. 10. 29.
2018 만화 수상작 - 버금상 <바른 말이 고운 말이라/김미현> ■ 2018 바른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만화 공모전 수상작 * 버금상 2018.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