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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909

[누리방송5-121]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27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121회] ▶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27 땅이름 학자 배우리 님과 함께 떠나는 땅이름 여행. 토박이말로 지어졌던 땅이름들이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어 한자로 표기되고 다시 일본식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불리고 있으니... 그 역사를 거꾸로 더듬어 가며 땅이름들의 공통점을 파헤치다 보면 어느덧 넓디넓은 토박이말 곳간에 다다른다. 매주 화요일 방송!!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화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화요일: 배우리의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서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 2019. 5. 21.
[16기] 모둠 활동 소식/9모둠 푸르미랑 5월 15일! 5월 15일은 무슨 날이죠? 스승의 날,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님이 태어나신 날입니다. 이렇게 기쁜 날을 우리말가꿈이가 기념하지 않을 수 없죠. 세종 나신 날을 위해 약 2주 전부터 가꿈이가 준비한 다양한 활동들이 페이스북에 올라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9모둠 푸르미랑이 준비를 했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2019. 5. 17.
[16기] 모둠 활동 소식-전체 활동 다들 5월 1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대부분 스승의 날로 알고 계실텐데요. 사실 5월 15일이 스승의 날인 이유는 세종대왕님의 생신이기 때문이랍니다. 세종대왕님은 음력 1397년 4월 10일에 태어나셨는데 이를 양력으로 바꾸면 5월 15일이라고 해요. 지난 5월 11일 토요일, 우리 가꿈이들은 영등포에 있는 선유도공원 원형극장에서 세종 나신 날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렇게 인스타그램 모양으로 만든 사진틀에 사진을 찍으신 후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시면 경품을 드리는 행사도 진행했어요. #해시태그 는 우리말로 #꼬리별 이라고 하는데요. 다들 알고 계셨나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세종 나신 날 행사를 시작해 볼까요. 다같이 세종대왕님을 불러보도록 해요. 세종내왕님~~~ 토박이말로 날짜 읽고 문제 풀기 자음 모.. 2019. 5. 16.
[누리방송5-120]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26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120회] ▶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26 땅이름 학자 배우리 님과 함께 떠나는 땅이름 여행. 토박이말로 지어졌던 땅이름들이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어 한자로 표기되고 다시 일본식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불리고 있으니... 그 역사를 거꾸로 더듬어 가며 땅이름들의 공통점을 파헤치다 보면 어느덧 넓디넓은 토박이말 곳간에 다다른다. 매주 화요일 방송!!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화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화요일: 배우리의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서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 2019. 5. 15.
[알림] 공공언어학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학술 토론회(5/17) 공공언어학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학술 토론회 ▶ 때: 2019. 5. 17(금) 09:30~17:50 ▶ 곳: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 주최: 국립국어원 주관: 한국공공언어학회, 국회의원 정세균 [특강 주제] 1. 공공언어 개선의 필요성(이건범 한글문화연대) 2. 공공언어 개선 사업의 어제와 오늘(최홍열 강원대학교) [일정별 세부 계획] 시간 내용 사회: 서은아(상명대학교) 09:30~10:00 등록 및 접수 10:00~10:15 개회사: 김미형(공공언어학회 회장) 축 사: 정세균(국회의원) 격려사: 소강춘(국립국어원장) 제1부 특강 10:15~10:45 공공언어 개선의 필요성 이건범(한글문화연대) 10:45~12:15 공공언어 개선 사업의 어제와 오늘 최홍열(강원대학교) 12:15~13:30 점심.. 2019. 5. 14.
순우리말, “나를 알아주세요.” - 김유진 기자 순우리말, “나를 알아주세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김유진 기자 yoojin1477@naver.com 순우리말을 어떻게 정의할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순우리말과 외래어를 확실히 분별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가? 한글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순우리말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졌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외래어 또는 한자어를 순우리말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우선, 외래어를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경우가 대다수다. 우리가 많이 쓰는 단어 중 시소(Seesaw), 댐(Dam), 비닐(Vinyl)을 순우리말로 잘못 알기도 한다. 그 외에 빵은 “pão“라는 포르투갈어에서 일본으로 전파되어 우리나라까지 들어와 우리말처럼 쓰는 외래어이며 망토(manteau), 고무(gomme)는 프랑스어, 그리고 냄비(なべ), .. 2019. 5. 10.
쉬운 공공언어로 지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송은혜 기자 쉬운 공공언어로 지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송은혜 기자 song12358@naver.com ‘도네이션 스쿨’, ‘아웃리치활동’. 공공기관에서 국민을 상대로 사용한 공공언어들이다. 이 뜻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교육기부학교’, ‘구호지원활동’이라는 우리말이 있지만 공공기관은 외국어를 사용한다. 이 어려운 용어들이 정보 전달을 어렵게 하여 국민 안전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걸까? 공공언어를 바르게 사용하여 국민 안전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한글문화연대 소속 ‘우리말가꿈이’이다. 2016년 지하철 5호선 각 역사에 있는 어려운 용어 제세동기에 ‘자동심장충격기’ 딱지를 붙여 안전한 공공언어를 알린 대학생 동아리이다. 우리말가꿈이는 올해도 변함없이 안전을 위협.. 2019. 5. 10.
신조어, 제대로 알면 사용하지 못할 것이다. - 권혁중 기자 신조어, 제대로 알면 사용하지 못할 것이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권혁중 기자 gur145145@naver,com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정보화 시대에 진입하며 사람 사이의 소통이 수월해지고 있다. 일방향으로 전달되던 정보가 이제는 쌍방향으로 주고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뜻을 가진 말이 나타났는데, 이를 ‘신조어’라고 한다. 누구나 신조어 제조의 주인공이 되면서 많은 양의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2015년에는 헬조선, 금수저와 흙수저, N포세대, 청년실신 등 취업난과 사회를 향한 불만 등 암울한 현실을 담은 신조어가 대거 등장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급식체’라는 중·고등학생들만의 신조어가 등장해 화제였다. 이러한 신조어에는 .. 2019. 5. 10.
블루투스 이어폰 설명서, 이해하는 데 문제없나요? - 이강진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설명서, 이해하는 데 문제없나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이강진 기자 rkdwls1348@naver.com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이 호황기를 맞았다. 길거리에서도 여러가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람들 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컴퓨터, 노트북에 연결하여 음악 감상, 통화 등을 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을 뜻한다. 기존 유선 이어폰의 잦은 선 꼬임 현상이나, 제한적인 사용 범위로 불편함을 겪었던 사용자들에게 격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누리소통망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 뒤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 ‘간증’이 넘쳐난다. ▲ 애플사의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2’ (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 무늬만 한글, 읽어도 이해할 수 .. 2019.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