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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들106

한글 아리아리 706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06 2019년 2월 7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가꿈이] 16기 모집 아름다운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수호천사! 21세기 우리말 말모이 일꾼들! 우리말가꿈이 16기를 모집합니다. 우리말가꿈이는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문화를 보전하며,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는 언어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는일을 합니다.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에 대한 애정 가득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 서울에서 활동 가능한 대학(원)생 ■ 월 2~3회 현장 모임 가능한 분 - 전체 활동은 주말 또는 공휴일에 진행됩니다. (매월 1회 예정) - 모둠(조) 활동은.. 2019. 2. 8.
좋은 말들 20 아는 것이 힘이다. 모르는 게 약이다. 약 먹고 힘 내자. 2019. 2. 7.
좋은 말들 19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왼 뺨을 맞으면 오른 뺨을 내밀어라. 2019. 2. 7.
한글 아리아리 705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05 2019년 1월 31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엔 공공언어 바로잡기에 온 힘 쏟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글문화연대 대표 이건범입니다. 새해엔 바라는 일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셔야 하고요. 우리 한글문화연대는 지난 몇 년 동안 한자 문제로 마음 고생, 몸 고생을 했습니다만, 그 덕분에 한자혼용과 한자병기 확대 요구를 모두 물리쳤습니다. 그 사이에 끈을 놓은 건 아니지만 공공언어 분야의 영어 남용이 나날이 늘어나는 듯하여, 올해엔 공공언어 바로잡기에 온 힘을 쏟고자 합니다. 이 일을 함께 할 직원도 한 분 더 뽑았고, 시민감시단을 꾸려 할 일을 알려드리고 저마다 할 몫을 나누고 있습니다. 공공언어 바로.. 2019. 2. 1.
좋은 말들 18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중년이다. 아프니까 노년이다. 아프니까 사람이다. 근데 개도 아픈단다. 2019. 1. 31.
좋은 말들 17 황야를 달리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뾰족하지 마라. 2019. 1. 31.
한글 아리아리 704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04 2019년 1월 2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말글 독립을 위해 - 성기지 운영위원 ‘물’을 써놓고 찬찬히 살펴보면, 입 모양과 닮은 ‘ㅁ’ 자 아래에 ‘ㅜ’ 자가 식도처럼 내려가 있고, 그 아래에 대장의 모양과 비슷한 ‘ㄹ’ 자가 받치고 있다. 이것은 물이 사람의 몸에 들어가서 온 몸 안에 흐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 ‘물’ 자와 아주 닮은 글자가 바로 ‘말’ 자이다. 두 글자가 다른 곳이라곤 ‘ㅁ’ 자와 ‘ㄹ’ 자 사이에 있는 홀소리 글자뿐이다. ‘말’은 ‘ㅁ’ 자 다음의 홀소리 글자가 아래로 향해 있지 않고 오른쪽에 놓여서 확성기처럼 입을 밖으로 내몰고 있는 꼴이다. 마치 제 뜻을 입을 통.. 2019. 1. 25.
좋은 말들 16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안다. 손을 대 봐야 불이 뜨거운 줄 아나? 2019. 1. 23.
좋은 말들 15 전통은 소중한 것이여. 변해야 산다. 2019.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