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국어 사용을 위해 전라남도에는
국어 진흥조례가 제정돼 있지만 형식에
그치고 있습니다.
(중략)
한글문화연대가 최근 전라남도에
협조 요청한 문서입니다.
관광지를 소개한 보도자료상
4D, 레트로, 스카이워크 등의 단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달라는 내용입니다.
행정기관의 흔한 단어
'바우처'도 이용권으로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를 쓰라는
국어기본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겁니다.
출처 : mpmbc.co.kr/article/vUa5hdb2Pkg
본 기사는 목포MBC(2021.05.10)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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