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돌 한글날을 앞둔 지난 1일 가톨릭청년회관 바실리오홀에서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와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으뜸빛 강병환)가 함께 준비한 한글문화 토론회가 열렸다. 포스터나 플래카드에 흔히 적히는 ‘주최’ 대신 ‘마련’, ‘후원’ 대신 ‘도움’이라고 한 표기부터 흥미롭다. 이 행사를 ‘도운’ 곳은 문화체육관광부·(사)국어문화원연합회등이다.

 

주제가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말 쓰기를 교단에서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나와 과목별 토박이말 사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학술용어는 우리말로 ‘갈말’이라고 한다”며 “국가 교육과정에서 ‘토박이말’을 어릴 때부터 넉넉하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길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행사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갈’은 배움·연구·공부라는 뜻이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3501#home

본 기사는 중앙선데이(2021.10.09)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행사 마련하고, 도움 준 곳은

주제가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학술용어는 우리말로 ‘갈말’이라고 한다"며 "국가 교육과정에서 ‘토박이말’을 어릴 때부터 넉넉하게 가르치고 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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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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