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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아리아리

한글 아리아리 851

by 한글문화연대 2021. 12. 10.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851
2021년 12월 9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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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8주간의 외국어 소탕 여행

♧ 8주간의 외국어 소탕 여행 ♧



공공기관이 남용한 외국어 찾고, 지능형 시계 받자!

시·군·구에서 남용한 외국어를 찾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바꿔주세요 게시판 바로가기

▶ 기간: 2021년 10월 20일(수) ~ 12월 14일(화) -8주-

[1-3등상]
- 1차: 2021년 10월 20일(수) ~ 11월 16일(화), 1-4주
- 2차: 2021년 11월 17일(수) ~ 12월 14일(화), 5-8주

[주간 행운상]
- 수요일 ~ 다음주 화요일(총 8주)

▶ 발표:
- 1차: 2021년 11월 19일(금)  
- 2차: 2021년 12월 17일(금)  
- 꾸준상: 매주 금요일 (총 8번 선발)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 '공지' 게시판과 한글문화연대 누리집에 공지합니다.
*수상자에게는 개별 연락 드립니다.

▶ 시상:
- 1등(1명) 지능형 시계(애플/갤럭시)
- 2등(1명) 10만 원 상품권
- 3등(10명) 5만 원 상품권
* 1차/2차 두 번 시상합니다. 기간마다 최소 게시글 20건 이상이어야 선발합니다.

- 주간 행운상(20명) 1만 원 상품권
*매주 금요일에 추첨하여 발표합니다. 일주일(수~화)에 최소 게시글 3건 이상이어야 선발합니다.

▶ 참가 방법:
1. 시·군·구에서 불필요하게 쓴 외국어를 찾는다.
2. 찾은 외국어 사진(혹은 캡처)을 찍고, 인터넷 주소를 복사한다.
3.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www.plainkorean.kr) '바꿔주세요' 게시판에 올린다.
*어디서 찾은 외국어인지 꼭 밝혀주세요.

▶ 게시판에 신청할 수 있는 외국어:
- 시·군·구에서 사용한 공공언어
(공공 언어: 보도자료·누리집·소식지·안내판·안내문·시설물·표지판·간판·정책 이름 등)
*도량형, 화학 물질 이름, 원소 기호 등 전문용어는 제외합니다.

▶유의할 점:
- 참가 조건에 맞는 게시글만 인정합니다.
- 주간 행운상과 1-3등 상은 기간마다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예) 한 사람이 1주차에 주간 행운상, 1차에 1등상, 7주차에 주간 행운상, 2차에 3등상 모두 선발될 수 있음.

▶문의 : 한글문화연대 (02-780-5084)

-> 바꿔주세요 게시판 바로가기

자세한 내용은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글 상식] '이다' 띄어쓰기'
   

[2021년 3월 8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이다' 띄어쓰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학생기자단 8기] 기사
규장각에서 만나는 한글 - 김규리 기자

규장각은 조선 19대 왕, 숙종이 지어 정조가 성장시킨 기관이다. 정조는 규장각을 조선 시대 왕실 비서 기구이자 도서관으로 사용했고, 젊고 영특한 관리 중에서 '초계문신'이라는 장학생을 직접 뽑아 규장각에서 공부하도록 하였다. 학술과 정책을 연구하는 기관이었던 규장각이 서울대학교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일제가 경성제국대학을 세우면서 귀중한 고문서가 대학 도서관에 보관되었고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규장각을 지어 소장하면서 규장각이 비로소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서울대학교에서 규장각은 연구 기관이자 서고이며 전시실 또한 운영하는데, 심사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직접 해설자가 되어 안내를 맡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문을 닫았던 전시실은 현재 '정조와 규장각, 그리고 남은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새단장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다만, 안전을 위해 전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언해본 도서는 총 4가지이다. '언해본'이란 당시 공식 문서를 작성할 때 주로 사용했던 한문이 아니라 우리나라 고유 문자인 한글로 쓴 문서를 말하는데, 이번 기사 소개할 것은 '윤음언해', '자휼전칙', '속명의록', '언해태산집요'이다. 이 기사는 전시실의 문헌 해설을 참조하여 작성했다. 정조의 꿈이 담긴 규장각에서 옛 한글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더 보기




무심코 사용하는 장애 차별 표현, ‘꿀 먹은 벙어리’, ‘선택 장애’- 김미르 기자

장애인 차별금지법 제32조는 “누구든지 장애를 이유로 장애인 또는 장애인 관련자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비하를 유발하는 언어적 표현이나 행동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국가인권위 역시 2014년 ‘벙어리’, ‘귀머거리’, ‘장님’ 등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가지게 하는 표현을 공적 영역에서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과거부터 쓰던 말이라도 그 말에 대한 사회적 시각이 바뀌면 더는 쓰지 말아야 할 표현이 된다. 누군가를 차별하고 비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고정관념을 심화시키고 재생산하는 표현이 그렇다. 하지만 여전히 정치권과 언론, 일상에는 버젓이 장애 차별 표현을 쓰고 있다.

 


정치권에서 사용하는 장애 차별 표현


선거철만 되면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의 장애 차별 표현이 이어진다. 주로 상대를 비난할 때 이런 말을 쏟아낸다. 그때마다 장애인 단체가 항의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차별 진정서를 내면서 정치권에서의 장애인 비하 발언은 과거에 비해 줄었다. 하지만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인권 단체들이 인권위에 진정을 넣으면 잠시 잠잠하다 선거철만 되면 또다시 반복된다. 지난달 19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기자들과 질의응답 중 ‘꿀 먹은 벙어리’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벙어리'는 '언어 장애인'을 얕잡아 이르는 말로 장애인 비하 발언이며, ‘꿀 먹은 벙어리’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 장애인을 낮추어 보는 속담이다. 이 외에도 자유한국당 의원의 ‘X신’ 발언, 국민의힘 부대변인의 ‘집단적 조현병’ 발언, 자유한국당 의원의 ‘정신병자’ 발언 등 정치인들의 장애 차별 망언은 계속 이어진다...>더 보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공문과 답변]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공문]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 밀양소방서1.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늘 힘쓰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저희 단체 역시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3. 밀양소방서 삼랑진119안전센터와 하남119안전센터에 쓰여 있는 Safe Korea라는 구호를 우리말 구호로 바꿔 써 주십시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 Safe Korea 구호에 대해 2021년 4월 9일 소방청에 문의하였으며, 소방청에서는 “119의 약속 Safe Korea라는 외국어 구호 대신 ‘국민 중심의 안전가치에 일상의 안심을 더합니다.’라는 우리말 구호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2020년, 전국 소방서에 우리말 구호로 바꿔쓰라고 공문을 보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소방서에서 Safe Korea 구호 대신 우리말 구호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더 보기




[답변]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1.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관련근거

가.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M00009-142447('21. 8. 3.)호「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 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나. 소방행정과-10634('21. 8. 3.)호「민원 접수에 따른 청사 입구 슬로건 교체 계획」 다. 소방행정과-11161('21. 8. 13.)호「민원 접수에 따른 청사 입구 슬로건 교체 건의」

3. 상기 호와 관련, 민원 접수에 따른 조치사항을 아래와 같이 통보합니다. 가. 교체일자 : '21. 8. 21.(토)

나. 교체대상 : 3개소(하남·삼랑진·무안119안전센터)
다. 교체방법 : 기존 슬로건 제거(119의 약속 Safe Korea) → 신규 슬로건 설치(소방청 슬로건)
라. 세부내용 : 붙임 참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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