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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모둠 활동 소식/11모둠 우리말가꿈이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하신가요?이 영상 하나로 우리말가꿈이 궁금증 해결.앞으로도 우리말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말가꿈이가 되겠습니다.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구성/연출: 하나하나 (11모둠) - 최재윤, 이주혜, 조수민, 윤진영출연: 신수호, 이노운, 차솔비, 윤진영, 이주혜편집: 이주혜제작: 우리말가꿈이 2019. 10. 28.
방송/신문 보도의 외국어 남용 개선 운동 홍보물 영상 8 평화에 프로세서는 어려워요! 2019. 10. 25.
방송/신문 보도의 외국어 남용 개선 운동 홍보물 8 평화에 프로세스는 어려워요! 2019. 10. 25.
이건범 대표, 우리말 강연 활동/구로근로자복지센터 구로근로자복지센터 인문학 특강 주제: 언어는 인권이다 ▶ 때: 2019년 10월 24일(목) 저녁 7시 ▶ 곳: 구로구시설관리공단 4층 꿈나무극장 ▶ 강연자: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참석자: 20여 명 2019. 10. 25.
한글 아리아리 742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42 2019년 10월 2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언론에 나온 우리] '짧았던 행복의 기억' - 이건범 대표 [한겨레21 제1283호에 실린 기사] ‘짧았던 행복의 기억’ ‘행복의 실천’ 편으로 돌아온 김아리의 행복연구소, 투옥·기업 도산·파산·시각장애 겪은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한글날이면 바빠진다. 연대는 공공 영역에서 쉬운 말을 쓰자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민주화운동으로 감옥에 두 번이나 갔지만, 간수 눈을 피해 화투판을 벌이고 요리 경연을 벌이고 감방을 꾸미는 등 징역살이의 고단함을 ‘놀이하는 인간’이 되어 돌파했다. ‘기업 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복합문화 기업의 꿈을 갖고 세웠던 회사는 한.. 2019. 10. 25.
김명진 부대표. 우리말 강연 활동/국립국어원 [김명진 부대표] 공문서 특별과정 주제: 언어는 인권이다 ▶ 때: 2019년 10월 16일(수) 오전 11시 ▶ 곳: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강당 ▶ 강연자: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 ▶ 대상자: 공무원 100여 명 2019. 10. 24.
고인돌 고인돌(48.5 x 33.5cm)은 2017년 1월에 제작하여 다음 해 가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고인돌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인데, 세계 고인돌의 40퍼센트 이상이 우리나라에 모여 있습니다. 고인돌은 말 그대로 '돌을 고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ㄴ,ㄹ'에 해당하는 '고임돌'과 그 위에 넓적한 돌을 덮어 놓은 '덮개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유적에 어울리는 돌의 질감표현과 그늘 부분에 있는 이끼의 표현을 위해 수많은 고인돌의 자료를 찾아본 경험이 새삼 떠올랐습니다. 고인돌의 모양도 북방식과 남방식으로 여러 가지가 있으며, 돌의 색과 질감도 다양한 편이라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형태는 강화도에 있는 탁자식으로 정하고, 돌은 우리나라에 .. 2019. 10. 24.
계란야채 토스트 [아, 그 말이 그렇구나-306] 성기지 운영위원 출근길에 지하철을 빠져나오면 땅 위로 올라가기 전에 조그마한 토스트 가게가 있다. 이 가게에서 가끔 달걀부침과 채소를 넣은 토스트를 사서 사무실로 가져가 먹곤 한다. 그런데 처음 이곳에서 토스트를 살 때, “달걀채소 토스트 하나 주세요.” 했더니 알아듣지 못했다. 두어 번 거듭 말하니 “아, 계란야채 토스트요?” 하고 내주었다. 그 뒤 서너 달 동안 이 가게에서 같은 토스트를 열 번 넘게 샀는데도, 주인은 아직 선뜻 알아듣지 못하고 꼭 ‘계란야채’임을 확인시킨 뒤 내어주고 있다. 둘 다 고집쟁이이다. 지난날에 ‘비행기’를 ‘날틀’로 쓰자는 것이 토박이말 쓰기 운동인 것처럼 우리말 운동가들을 조롱했던 이들이 있었다. 토박이말 쓰기 운동은, 지금 쓰고 있는 .. 2019. 10. 23.
[농민신문] “일상서 외국어 남용 심각…적절한 우리말로 바꿔 써야” [요즘 말]“일상서 외국어 남용 심각…적절한 우리말로 바꿔 써야” 정인환 한글문화연대 사무국장 공공기관 등서 흔하게 쓰이는 외국어 뜻 모르면 정보 접근 불가…차별 조장 젊은이들, 과도한 줄임말·신조어 사용 세대간 소통 방해…상황에 맞춰 써야 젊은이들의 과도한 줄임말 사용, 언론의 외국어 남용 등은 우리말을 해치는 원인으로 지적된다. 세대간·계층간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장애물이기도 하다.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정인환 한글문화연대 사무국장을 만나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들어봤다. “‘키스 앤드 라이드 존(Kiss and ride zone)’이 뭔지 아세요?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몇 년 전 지하철역 앞에 잠시 주정차할 수 있는 구역을 만들었는데요. 차를 타고 와서 지하철로 갈아탈 사람을 내.. 201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