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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2589

[11기] 숙명여자대학교의 “한국어문학부” - 박서현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의 “한국어문학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1기 박서현127shp103@naver.com “국어국문학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들리는 학과이다. 현재 여러 대학이 ‘국어국문학과’ 명칭을 사용한다. 그런데 숙명여자대학교는 다른 학교들과 달리 ‘국어국문학과’ 대신 ‘한국어문학부’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숙명여자대학교도 ‘국어국문학과’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2011년 ‘한국어문학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 숙명여자대학교의 표어이다. 숙명여자대학교는 국가와 민족,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지도자를 배출하겠다는 창학 이념 아래에 세워졌다. 그중 한국어문학부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학부이다. 숙명여자대학교 누리집에 들어가 한국어문학부의 소개를 살펴보면, “.. 2025. 1. 15.
[새해 인사] 한글문화연대 대표 이건범 2024.12.31. 안녕하세요? 한글문화연대 대표 이건범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 잘 지켜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2024년 1년 동안 한글문화연대는 좀 쉬엄쉬엄 가자는 분위기였습니다. 2020년부터 4년 동안 공공언어 개선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했던지라 그 성과 못지않게 피곤도 쌓인 터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리 되지는 않더군요. 연초부터 부산시 강서구청의 ‘에코델타동’이라는 외국어 법정동 이름 짓기를 막는 일부터 시작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어려운 말을 다듬어 국어심의회에서 34개 용어의 표준화가 이루어지도록 애썼고, 2023년에 이어 제2회 쉬운 우리말글 기자상을 알차게 꾸리느라 바빴습니다. 대체로 다 잘 되었습니다. 더불어, ‘외국어’라고 불러야 할 것을 정책당국이나 학자들이 자꾸 ‘외래어’라고 불러 혼란.. 2024. 12. 31.
[가꿈이 27기] 가꿈이 백일장 대회 우수작(산문)- 박주은 우리말가꿈이 27기에서 진행한 백일장 대회 산문 부문 우수작 작품입니다.작성자: 우리말가꿈이 27기 자유모둠 개맹 박주은 가꿈이 2024. 12. 18.
[가꿈이 27기] 가꿈이 백일장 대회 우수작(운문)- 권현정 우리말가꿈이 27기에서 진행한 백일장 대회에서 운문 부문 우수작 작품입니다.작성자: 우리말가꿈이 27기 영상 2모둠 깜냥깜냥 권현정 가꿈이 2024. 12. 18.
[마침] 20241129_한글문화좌담회 때: 2024년 11월 29일곳: 한글문화연대 회의실 활짝◌ 주제: ‘외래어’의 정의와 사용 범위◌ 참석자 - 이정복 대구대 교수 - 박철우 안양대 교수 - 최형용 이화여대 교수 - 황용주 국립국어원 과장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참관자 -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 - 정인환 국어문화원연합회 사업부장 2024년 9월 20일 한글문화토론회에서 벌이던 토론 내용이 너무 넓게 퍼져서 원래의 주제였던 ‘외래어’의 정의와 사용 범위에 관해 더욱 깊은 토론을 위해 다시 한번 국어 관계자들을 모아 좌담회를 진행했습니다.회의 배경은 이렇습니다.국어학계와 국어정책, 국어운동에서 ‘외래어’를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처럼 ‘외국에서 들어온 말로, 국어에서 널리 쓰이는 단어’라고 좁게 정의하여 사용하는 흐름과 ‘외국에서.. 2024. 12. 5.
우리말가꿈이 27기| 우리말의 이야기로 소원을 이루리, 살별의 그림자 [27기 별동대 '살별의 그림자'] 우리말가꿈이 27기| 우리말의 이야기로 소원을 이루리, 살별의 그림자 [27기 별동대 '살별의 그림자']보이는 청취방송 팟캐스트 '살별의 그림자'입니다!살별의 그림자는 '살별'을 뜻하는 수많은 돌로 이루어진 혜성의 꼬리를 의미하는데요~떨어지는 혜성의 끝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별똥별이 되듯이 라디오 형식을 빌려 우리말 관련 소재로 그림자를 가득 채워나가고 있습니다.보이는 청취방송 '살별의 그림자'는 총 4회 분량으로 제작됐습니다.새로 올라온 마지막 화인 4화 '안녕, 우리말 가꿈이'까지 정성을 들여 재밌게 제작하였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럼 모두 아리아리!!!-유튜브🎧1화. https://youtu.be/pPXXakjEsMc?si=KFjHJaHHIkmbfiBk🎧2화. https://yout.. 2024. 12. 3.
[11기] 한글날을 빨간 날로 만든 사람들, 한글문화연대 - 문진영 기자 한글날을 빨간 날로 만든 사람들, 한글문화연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1기 문진영 기자jemma0524@naver.com 한글날은 현재 국경일이자 공휴일로, 많은 사람들이 10월 9일에 쉬기 위해 한글날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기쁨을 주는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적이 있었다. 1945년 8.15 광복 이후 1946년부터 한글날의 의미와 중요성을 고려하여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그러나 공휴일이 지나치게 많아 경제 발전에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1990년 11월 5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며 국군의 날과 한글날을 모두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하였다. 그 이후 한글문화연대와 한글학회 등의 여러 단체에서 한글날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기 위한 운동을 펼쳤고, 2012년 11.. 2024. 11. 13.
[11기] 단어에 대한 화자의 인식이 담긴 그릇, 현실 발음 - 이연주 기자 단어에 대한 화자의 인식이 담긴 그릇, 현실 발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1기 이연주yjlee020606@naver.com    [실라], [철리], [물랄리], [생산냥]. 한눈에 봐도 이상한 이 글자들은 한국어 단어인 ‘신라’, ‘천리’, ‘물난리’, ‘생산량’의 표준발음이다. 이렇게 한국어는 ‘표준 발음법’에 의해 올바른 발음이 정해져 있다. 안 그래도 외울 것이 많은 한국어 문법인데 발음까지 외워야 한다니. 누군가에게는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소식일 것이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표준 발음법에 규칙이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규칙이 있지만, 이번 기사에서 다룰 것은 표준 발음법 제5장 제20항의 내용이다. 표준 발음법 제5장 제20항은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는.. 2024. 11. 13.
[11기] 디지털 문해교육 ‘한글햇살버스’ 노인정 찾아간다 - 유서영 기자 디지털 문해교육 ‘한글햇살버스’ 노인정 찾아간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1기 유서영 seoyoung1104@gmail.com 무인계산기, 배달앱 사용법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돕는 ‘한글햇살버스’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13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 디지털 수요 기관에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한글햇살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매체의 수요가 증가하며,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2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고령층 중 키오스크 주문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대상은 64.2%에 달하며 이로 인해 생활 속의 답답함과 교육의 갈증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