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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2682

[13기] [기획기사 -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③] 인공지능 사용과 탐지,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 13기 황세연 인공지능 사용과 탐지,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직접 쓴 글도 걸러내는 탐지기탐지 서비스 검사 문서량 4월 기준 전년 대비 120.7% 증가 한글문화연대기자단 13기 황세연9fd192@naver.com 과제 작성에 인공지능(AI)을 쓰는 학생이 늘면서 인공지능 탐지 결과를 함께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탐지 서비스 이용도 증가했다. ‘지피티(GPT)킬러’를 운영하는 무하유에 따르면 올해 4월 검사 문서량은 전년 동기보다 120.7% 늘었다. 그러나 탐지 결과가 실제 사용 여부와 어긋난다는 사례도 나온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한국항공대에 다니는 한 학생이 인공지능 없이 직접 쓴 중간보고서는 표절률이 60% 정도 나왔다. 반면 초안을 직접 쓰고 챗GPT로 다듬은 기말보고서는 5%에 그쳤다... 2026. 10. 20.
[13기] [기획기사-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②] 생성형 인공지능과 사람의 글, 어떻게 구분할까? - 13기 조서현 [기획기사-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②]생성형 인공지능과 사람의 글, 어떻게 구분할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3기 조서현 기자 s3ohyuncho@gmail.com 박다솜 한양대 강사에게 듣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글쓰기와 평가’지피티(GPT)킬러 등 판별 프로그램…“채점에 사용하기에 적절하지 않아” “인공지능(AI)의 등장 이후 (글쓰기 과제 대신) 대면 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강의가 늘었어요.”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소속 강사이자 문학평론가인 박다솜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 이후 달라진 글쓰기 평가 방식을 이렇게 설명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은 글쓰기 평가에 변화를 불러왔다. 인공지능이 작성한 글을 판별하려는 기술도 등장했다. 인공지능 작성 글 판별 프로그램인 지피.. 2026. 10. 19.
[13기][기획기사 -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①] 정교해진 인공지능의 언어, 대학생들은 이를 분별할 수 있을까 - 13기 이윤경, 정우리별 [기획기사 -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①]정교해진 인공지능의 언어, 대학생들은 이를 분별할 수 있을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3기 이윤경 younkang1203-@naver.com정우리별 woori31kju@gmail.com : 창작·논술·경험적 글쓰기 설문 조사로 본 생성형 인공지능 작성 글 판별 실태와 그 중요성 “가서 잘하고 와라. 넌 내 아들이니까.” 그것은 지훈이 평생을 갈망해왔던 ‘정서적 후원’이었다. 아들의 이해 못 할 직업에 대한 칭찬이 아니었다. 아들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 선언이었다. 깊은 울림을 주는 이 문장의 작성자는 인간일까, 인공지능(AI)일까. 위 문장은 2025년 제11회 항공 문학상 우수상을 받은 작품의 일부이다. 하지만 해당 작품은 .. 2026. 10. 19.
[13기] 6,500원에서 12,000원으로… 사라지는 한양대학교 학생의 식사 공간 - 13기 조서현 6,500원에서 12,000원으로… 사라지는 한양대학교 학생의 식사 공간 조서현 기자 s3ohyuncho@gmail.com 생활과학대학 식당 ‘고급 뷔페’로 개편학생식당 강화는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는가 “학교에서 밥 한 끼 먹기가 점점 어려워져요.” 한양대학교 교내 식당이 2026년 새 학기를 맞아 잇따라 모습을 바꾸면서 나온 말이다. 저렴한 식사를 제공하던 학생복지관 1층에는 이제 스타벅스와 맘스터치 등 대형 프랜차이즈가 들어섰고, 노천극장에 있던 식당들은 문을 닫았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관 식당은 기존 6,500원에서 12,000원으로 가격을 올리고 ‘고급 뷔페’ 형태로 개편됐다. 이제 교내에서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은 사실상 학생식당 한 곳으로 좁아졌다. 생활과학관 식당.. 2026. 10. 16.
[13기] 문법은 맞는데, 왜 이렇게 어색하지? 생성형 인공지능 보고서 속 낯선 우리말 - 13기 이수빈 문법은 맞는데, 왜 이렇게 어색하지? 생성형 인공지능 보고서 속 낯선 우리말 한글문화연대 13기 대학생기자단 이수빈 “최근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이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이러한 변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어디서 한 번쯤 본 듯한 문장이다. 문법적으로 틀린 곳은 없고 내용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문장이 이어질수록 어딘가 딱딱하고 획일적으로 느껴진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작성한 보고서에서 자주 발견되는 문장들이다. 지피티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보고서와 자기소개서, 발표문 등 다양한 글을 생성형 인공지능에게 작성하게 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짧은 시간 안에 문장을 만들고 필.. 2026. 10. 16.
[13기] 구형? 선고? 헷갈리는 법률 용어 - 13기 강수진 구형? 선고? 헷갈리는 법률 용어 대학생기자단 13기강수진 soojkang222@gmail.com ‘구형’은 형사소송법에 없는 표현‘신병’ 또한 일제 잔재 언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었다.’, ‘1심에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각각 조선일보와 한국경제 기사에 실려있는 문장이다. 해당 언론사 기사에서만 볼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다. 정치인 사건 사고나 세간의 주목을 받은 범죄 사건의 재판 과정을 싣는 모든 언론사의 사회면에서 숱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이다. 구형, 선고, 항소, 추징금 같은 단어는 익숙하긴 하나 일반 독자가 이해하기엔 어렵다. 이처럼 법률 관련 보도에는 어려운 표현이 많다. 이는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법률 용어, 특히 검찰발 보도.. 2026. 10. 15.
[13기] 침묵하는 대학, 사라지는 학보 - 13기 황세연 침묵하는 대학, 사라지는 학보 관심이 줄이는 예산, 줄어든 예산에 따른 탄압대학신문 운영률 30년 새 20% 하락 한글문화연대기자단 13기 황세연9fd192@naver.com 대학신문이 캠퍼스에서 조용히 사라지고 있다. 한국대학언론협의회 소속 오대영 가천대 교수, 홍성철 경기대 교수, 윤희각 부산외국어대 교수, 정용복 제주언론학회 회장 등 연구진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대학언론 현황과 발전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국 4년제 대학의 대학신문 운영률은 71.4%로, 1995년 90.7%에 비해 19.3% 하락했다. 같은 기간 교내 방송국 운영률도 88.9%에서 67.7%로 하락했다. 30년 동안 대학 언론 10곳 중 2곳 이상이 문을 닫은 셈이다. 대학신문을 향한 .. 2026. 10. 15.
[13기] 빼앗긴 들에도 ‘우리말’, ‘우리글’은 피어났다 - (2) 독립운동가 편 - 13기 정우리별 빼앗긴 들에도 ‘우리말’, ‘우리글’은 피어났다 - (2) 독립운동가 편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3기 정우리별 최근 케이팝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한국 교육원이 관할하는 해외 초‧중등학교의 한국어반 학생은 5년 만에 약 50% 증가했고,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는 약 56만 명으로 2017년 대비 2배 이상 폭증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지금의 한국어와 한글이 탄생하기까지,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일제강점기부터 광복을 이룩할 때까지, 우리말과 우리글을 목숨 걸고 지켜낸 대표적인 인물들이 있다. 먼저 우리말 연구의 선구자, 우리글에 ‘한글’이란 이름을 붙여준 한힌샘 주시경 선생이다. 그가 한글 연구를 시작한 계기는 역설적이게도 어릴 적 서.. 2026. 10. 14.
[13기] “외국어 대신 반짝반짝”…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 ‘쉬운 우리말’을 상영하다 - 13기 정시은 “외국어 대신 반짝반짝”…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 ‘쉬운 우리말’을 상영하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3기 정시은jse5120@naver.com 국어문화원연합회 주최 ‘쉬운 우리말 쓰기 영상 공모전’ 상영회·시상식 개최충무아트센터서 대학생 심사단 현장 가산점 반영… 청년 시선으로 본 국어 현실외국인의 우리말 찬사부터 일상 속 외국어 반성까지… “소통의 기본은 쉬운 말” 어려운 외국어와 정체불명의 줄임말이 도심 간판과 소통망을 도배하는 요즘, 청년들의 참신한 시선으로 ‘쉬운 우리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쉬운 우리말 쓰기 영상 제작 공모전’의 상영회 및 시상식이 지난 7월 24일 서울 중구 신당역 인근 충무아트센터 씨네마에서 .. 2026.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