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1447

[누리방송4-1] 그러니까 말이야-넷째 타래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말이야 4-1] 넷째 타래 시작합니다. 문어발, 돌비,재밌게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글과 관련한 소식과 재미있는 우리말글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2017년부터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수요일 : 우리말 소식, 심층수다 금요일 : 우리말 소식, 아하그렇구나 월요일 : 우리말 소식, 외래어 심판소 수요일에는 우리말 뉴스와 함께 돌비가 전하는 와 정재환 대표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금요일에는 재밌게의 재미있는 우리말 이야기 , 월요일에는 문어발, 김슬옹 운영위원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2017년 7월 5일 넷째 타래 첫 방송 ▷ 우리말 소식 - 6월 1일부터 외래어 표기법이 바뀌었습니다. - 행정부처 이름에 외국어를 넣지 말라는 한글단체 건의서를 제.. 2017. 7. 5.
[알림] 7월 알음알음 강좌(22)-프랑스어는 정말 최고의 언어인가?/김현권 교수 근대 국민국가 성립기부터 지금까지 유럽 나라들은 어떤 철학으로 국어 정책을 펼쳤을까요? “명확하지 않은 것은 프랑스어가 아니다”라는 자부심을 자랑하는 프랑스어를 중심으로 현대 유럽의 주요 언어가 정립된 역사를 살펴봅니다. ■ 때: 7월17일(월) 저녁 7시 30분 ■ 곳: '활짝'(공덕역과 마포역 사이) 찾아오는 길 더 자세히 보기 ■ 주제: 프랑스어는 정말 최고의 언어인가? ■ 강사: 김현권 교수(한국방송통신대 불문학과) 2017. 7. 3.
우리말글 강연 활동, 정재환 공동대표 6월 5일(월)부터 6월 14일(수)까지 [인문학, 언어와 문화를 품다]라는 주제로 청주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가 열렸습니다. ,,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인문학 강좌였습니다. 지난 6월 8일(화)에는 정재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이자 한국어학교 교장 선생님의 라는 주제를 가지고 70여 명의 청주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 주최: 청주시 ▷ 주관: 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 ▷ 일시: 2017년 6월 8일(목), 18:00~20:00 ▷ 장소: 청주대학교 인문대학 2층 201호 2017. 6. 15.
[건의서] 행정부처 이름에 외국어를 넣지 말라는 건의서 제출 6월 9일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한글학회, 한글문화연대 등 70여 단체 연합)에서는 새 정부에서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라고 이름을 바꾸어 승격하는 데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정부 중앙부처 이름에 외국어가 들어가면 각종 공문서와 정책 이름에 외국어를 남용하는 세태를 부추겨 국민의 알 권리를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으니 '중소기업부, 중소기업혁신(진흥, 지원)부 등 우리말로 이름을 지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건의서를 전달한 곳은 전병헌 정무수석,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재중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정세균 국회의장, 심재철 국회부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김태년 국정기획자문위원.. 2017. 6. 12.
[서울경제신문] 신설되는 중소벤처기업부 명칭, 중소기업진흥부로 정정해달라-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2017.06.08. 서울경제신문. 신다은 기자. 원문기사 보러 가기 2017. 6. 9.
[공문]'써밋'이라는 외국어를 사용한 아파트 이름을 우리말로 지어 주십시오. 2017. 6. 8.
[마침] 6월 알음알음 강좌 - 땅이름 속에 깃든 우리말/배우리 선생님 ■ 주제: 땅 이름 속에 깃든 우리말 ■ 강사: 지명학자 배우리 선생님 ■ 때: 2017년 6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 곳: 활짝(한글문화연대 마포 사무실 옆방) ▲ 땅이름 속에 깃든 우리말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신 배우리 선생님과 늦게까지 배우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2017. 6. 5.
[알림]6월 알음알음 강좌(21)- 땅이름 속에 깃든 우리말/배우리 선생님 우리의 땅이름 속에는 우리말이 가득 들어 있다. 따라서 이를 잘 연구하면 우리말의 변화 과정과 그 뿌리를 알 수 있고, 아울러 옛말과 방언을 연구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우리말이 한자어와 영어로 바뀌는 지금 짚어본다. 우리의 땅이름 속에는 어떤 귀한 '우리 것'이 숨어 있을까? ■ 때: 2017년 6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 곳: 활짝(한글문화연대 마포 사무실 옆방) ■ 주제: 땅 이름 속에 깃든 우리말 ■ 강사: 지명학자 배우리 선생님 ■ 문의: 02-780-5084 2017. 5. 12.
[기고]서울신문/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 - 2017.05.01.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 - 이건범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대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서로 힘을 북돋우며 주고받을 인사말로 “아리아리”를 골랐다. ‘파이팅’이라는 정체 모를 영어 구호 대신에 이 아리땁고 여운이 길게 남는 우리말을 쓰겠단다. 멋진 결정이다. 국립국어원에서 2004년에 ‘파이팅’의 순화어로 ‘아자’를 권장해 방송에서 제법 사용되는 편이지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힘을 얻어 가는 ‘아리아리’가 ‘아자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외국인들에게 적대감을 부추기는 ‘파이팅’ 말고 다른 말을 쓰자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꽤 오래된 일. 그 가운데서도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이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제안한 ‘아리아리’는 단연 돋보였다. 그는 ‘아.. 201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