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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1433

[공문]'써밋'이라는 외국어를 사용한 아파트 이름을 우리말로 지어 주십시오. 2017. 6. 8.
[마침] 6월 알음알음 강좌 - 땅이름 속에 깃든 우리말/배우리 선생님 ■ 주제: 땅 이름 속에 깃든 우리말 ■ 강사: 지명학자 배우리 선생님 ■ 때: 2017년 6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 곳: 활짝(한글문화연대 마포 사무실 옆방) ▲ 땅이름 속에 깃든 우리말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신 배우리 선생님과 늦게까지 배우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2017. 6. 5.
[알림]6월 알음알음 강좌(21)- 땅이름 속에 깃든 우리말/배우리 선생님 우리의 땅이름 속에는 우리말이 가득 들어 있다. 따라서 이를 잘 연구하면 우리말의 변화 과정과 그 뿌리를 알 수 있고, 아울러 옛말과 방언을 연구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우리말이 한자어와 영어로 바뀌는 지금 짚어본다. 우리의 땅이름 속에는 어떤 귀한 '우리 것'이 숨어 있을까? ■ 때: 2017년 6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 곳: 활짝(한글문화연대 마포 사무실 옆방) ■ 주제: 땅 이름 속에 깃든 우리말 ■ 강사: 지명학자 배우리 선생님 ■ 문의: 02-780-5084 2017. 5. 12.
[기고]서울신문/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 - 2017.05.01.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 - 이건범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대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서로 힘을 북돋우며 주고받을 인사말로 “아리아리”를 골랐다. ‘파이팅’이라는 정체 모를 영어 구호 대신에 이 아리땁고 여운이 길게 남는 우리말을 쓰겠단다. 멋진 결정이다. 국립국어원에서 2004년에 ‘파이팅’의 순화어로 ‘아자’를 권장해 방송에서 제법 사용되는 편이지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힘을 얻어 가는 ‘아리아리’가 ‘아자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외국인들에게 적대감을 부추기는 ‘파이팅’ 말고 다른 말을 쓰자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꽤 오래된 일. 그 가운데서도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이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제안한 ‘아리아리’는 단연 돋보였다. 그는 ‘아.. 2017. 5. 2.
[공문]‘안전R知’ 도안을 공문서 등에 사용하는 것은 국어기본법 위반 받는이: 경상남도교육감 함께 : 안전총괄담당관 제 목: ‘안전R知’ 도안을 공문서 등에 사용하는 것은 국어기본법 위반입니다 1.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꿔 주십시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상임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다시 공휴일로 만드는 운동에 앞장서 활동한 시민단체로서, 서울시 지하철의 ‘스크린도어’라는 말을 ‘안전문’으로 바꾼 일 등 공공기관에 쉬운 말 쓰기 문화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3. 경남도교육청에서 만든 안전홍보 구호인 ‘안전R知’ 도안을 공문서 등에 사용하는 것은 국어기본법을 위반한 사안입니다. 14조에서는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4. 더구나 9조에서는 “국가는 전통문화.. 2017. 4. 27.
[공문] ‘룰미팅’, ‘스탠딩토론’과 같은 외국어 남용을 자제해 주십시오. * 4월 18일 공문 보낸 곳 한국방송 선거관리기획단, 제이티비시 정치부, 선거관리위원회 2017. 4. 18.
[김어준의 뉴스공장] '3디 프린터' [방송시간] 월~금 07: 06~09:00 진행: 김어준 /피디 : 정경훈, 김우광/작가: 이미지, 이유정, 김형모 2017년 4월 7일 방송/ '3디프린터' 논란과 한글문화연대를 언급하여 이부분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 [김어준의 뉴스공장] 다른 방송 듣기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today/today.do 2017. 4. 14.
[보도자료] ‘3D 프린터’ 논란 속 ‘전문용어 총괄위원회’ 대선 공약 제안 [보도자료] ‘3D 프린터’ 논란 속 ‘전문용어 총괄위원회’ 대선 공약 제안 ‘3D 프린터’를 어떻게 읽을 것이냐는 표면적 논란 속에서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상임대표 이건범)에서는 각 당의 대통령 후보에게 쉬운 전문용어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어달라고 요구하였다. 쉬운 전문용어 정책의 주요 내용은 첫째 대통령 밑에 상설 기구로 ‘전문용어 총괄위원회’를 두어, 일반 국민에게 자주 노출되는 새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고 보급하는 것이다. 둘째,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는 연구를 지원할 재원과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다. 한글문화연대는 과학 기술이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여러 분야의 지식이 점차 복합적으로 다루어지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 국민에게 전문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 국민의 알 권.. 2017. 4. 7.
"쉬운 전문용어 만들 전문용어 총괄위원회, 대통령 밑에 만들라"고 대선 공약 제안 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여 우리 한글문화연대에서는 각 당의 대통령 후보에게 쉬운 전문용어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어달라고 요구하였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문화/학술 분야 대통령 공약 제안 쉬운 전문용어 정책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1. 정책 이름: 쉬운 전문용어 정책 2. 핵심 내용 1) 대통령 밑에 상설 기구로 ‘전문용어 총괄위원회’를 두어, 일반 국민에게 자주 노출되는 새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고 보급하는 일을 두루 이끌게 한다. 2)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는 연구를 지원할 재원과 제도를 마련한다. 3. 목적 과학 기술이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여러 분야의 지식이 점차 복합적으로 다루어지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 국민에게 전문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 국민의 알 권리를.. 2017. 4. 7.